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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부교역자 베이직

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 2026-01-31 22:50

본문

부교역자 시절의 모습은 훗날 담임으로 서게 될 자신의 모습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부교역자라는 이유로 사역에 느슨해져서는 안 된다. 매 순간 담임 목회를 하듯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임해야 한다. 목회자는 훈련을 통해 만들어지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현재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 훗날 담임목사가 되어서도 분명 잘하고 있을 것이다. 모든 목회의 성패는 바로 이 시기에 달려 있다. 그래서 부교역자 때가 중요한 것이다.


쉽지 않은 길을 걷는 모든 후배 교역자에게

이 책은 부교역자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데서 출발했다. 따라서 어떤 특별함을 강조하기보다, 교역자 사역의 기본을 정리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부교역자 시절엔 ‘내가 정말 잘하고 있는 걸까?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생각에 혼란스러울 수도 있다. 이에 저자는 오직 ‘우리나라 부교역자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 나와 같은 시행착오가 적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모든 교회가 더욱 건강하게 세워지면 좋겠다!’라는 마음을 담아, 단순한 조언이 아닌 생생한 목회 현장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


기본기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채우는 것이다

사람의 두뇌나 성품이나 인격이나 은사는 타고날 수 있지만, 교역자의 기본기는 얼마든지 배워서 채울 수 있는 부분이다. 부교역자들이 기본기를 제대로 배우기만 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훌륭한 사역자로 성장할 것이다.

저자는 부교역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기는 기도와 말씀과 삶의 영역에서 드러나야 한다고 말하며, 이를 바탕으로 ‘목회의 기본 10가지’를 구성했다. 특별히 부교역자 시절의 가치, 부교역자의 태도, 부교역자의 관계 맺기, 부교역자의 목양과 설교, 부교역자가 보여야 하는 예절, 부교역자의 사임 등 부교역자가 지녀야 할 자세와 태도와 책임, 그리고 해야 할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 주고 있다. 또한 신학교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는 ‘실용적인 부교역자 Q&A’를 통해, 사역자의 실제적인 고민에 상세하고 다정한 답변을 들려준다. 마치 곁에서 선배가 직접 알려 주듯 건네는 진솔한 조언은 사역의 막막함을 덜어 줄 작은 지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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