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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편지] 우크라이나 김대오선교사 6월 소식

최성주 기자
작성일 2022-06-13 09:09

본문

주안에서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샬롬~

주님의 평강이 동역자님 가정 위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 전쟁이 100일이 넘게 지나고 있습니다. 현재 러시아군이 동부 돈바스 지역 전체를 장악한 상태이고 우크라이나군의 포탄이 부족하여 공격이 어려운 상태라고 합니다. 지난 100일간 전쟁으로 수많은 군인들과 민간인들이 죽었고 또한 엄청난 건물들과 산업시설들이 파괴되었습니다. 그리고 해외난민 500만명, 국내난민 500만명이 발생하였습니다. 수많은 어린이들이 부모를 잃고 전쟁고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어린이들은 전쟁으로 인한 트라우마 상태에 놓여져 있습니다. 21세기 발생한 최악의 비극 앞에서 다만 저는 최대한 한국교회를 방문하며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를 요청하였습니다. 신대원 동기들께서 불러주는 교회를 방문하여 우크라이나에 대하여 소개하고 또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기도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국교회와 성도들께서 후원해 주신 물질을 현지사역자들에게 송금하여 그들에게 절실한 생필품을 구입하도록 지원하였습니다. 부족한 자가 축복의 통로로 사용되고 있어서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전쟁으로 인한 파괴가 가장 심한 지역에 거주하는 현지사역자들은 현재 열심히 교회 성도들과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생필품과 의약품 등을 전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들을 섬기는 프로그램 등을 계속하여 운영하며 전쟁 트라우마 상태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마음속의 트라우마는 오직 예수님의 사랑으로만 치유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기도와 물질로 계속해서 이들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부 지역으로 피신한 사역자들은 우크라이나어 사영리를 통해 전도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크라이나인들의 마음은 패배감과 무력감으로 가득 차 있는데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이들에게 참 소망을 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또한 현지사역자들 중 폴란드, 독일, 네덜란드 및 스페인 등으로 피신한 자들이 있는데 이들에게는 그들의 생활에 필요한 비용을 후원하고 있으며 또한 이들이 현지교회와 더불어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한 교회개척을 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부흥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지금 디아스포라 우크라이나인들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전쟁으로 인한 비자발적 선교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사람들의 생각과 다르고 크다고 믿습니다. 비록 지금은 우크라이나가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고통과 어려움 속에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크라이나를 제사장 나라로 사용하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역시 전쟁으로 폐허가 되고 가난한 나라였지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은 세계 10대 경제대국이 되었으며 세계선교를 가장 열심히 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저는 711일부터 926일까지 폴란드로 출국하여 그곳에서 사역하는 현지사역자들과 함께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로하고 복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사역을 위해서는 항공료와 숙박비 그리고 자동차 렌트비등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기간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변화되도록 강한 기도를 요청합니다.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주님께 인도하는 기회가 되도록 특별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순종하면 기적이 임할 줄 믿습니다.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시는 동역자님 가정위에 하나님의 평강과 기쁨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22612

우크라이나

김 대오 선교사 드림

 

이메일: 1964kdo@daum.net ,

카톡 아이디:1964k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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