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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복음주의 기업인 및 교회 지도자, 스톡홀름서 '더 강하게 함께' 컨퍼런스 개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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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더 강하게 함께(Stronger Together)'라는 이름의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북유럽 지역의 복음주의 기업인, 교회 지도자, 사역 네트워크 관계자들이 모여 영적 갱신과 교제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단순히 개별 기업가나 조직으로서가 아니라 '더 큰 무언가의 일부'로서 경험을 공유하고, 어떻게 더 강하게 설 수 있을지 함께 모색했다. 컨퍼런스의 주요 주제는 관용(generosity)과 재정적 제자도(financial discipleship)였으며,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페로 제도의 비즈니스 사역 간의 관계와 협력 방안도 논의되었다.

행사는 금요일 저녁 비공식 모임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강연과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토요일에는 다양한 국내외 조직의 연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강연, 워크숍, 패널 토론, 기도 시간, 소그룹 모임 등이 진행되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단순히 대화의 장을 넘어, 개인의 삶과 공동체를 변화시킬 수 있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연사로는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최고 비서관 페이롱 린(Peirong Lin)과 WEA 비즈니스 연합 글로벌 관용 네트워크 코디네이터이자 영국 성공회 치체스터 교구의 관용 증진 고문인 사스 코나디(Sas Conradie)가 참여했다. 코나디는 기업가 중심의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기업인과 교회 지도자 간의 오랜 단절을 극복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행사 기간 동안 WEA 비즈니스 연합 글로벌 관용 네트워크와 주최 측은 '스톡홀름 관용의 밤'을 개최하여 북유럽 전역의 기독교인들이 더 관용적으로 살아가고, 지역적으로나 세계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진전시키는 데 자원을 투자하도록 격려했다.
출처: Evangelical Focu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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