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복음주의연합, 창립 140주년 기념… 사회적 책임 강조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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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D는 보도자료를 통해 “작은 기도와 격려 모임으로 시작된 것이 빠르게 독일 복음주의 연합 운동의 핵심 장소가 되었다”고 밝혔다. 콘퍼런스는 전쟁과 재난 시기를 제외하고는 단 한 번도 취소된 적이 없으며, 140년 동안 연합 본부의 콘퍼런스 홀에서 친교, 영적 쇄신, 사회 참여의 장으로 기능해왔다.
콘퍼런스 주최 측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개인의 삶과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이 콘퍼런스의 주요 초점이었다고 강조했다. EAD 의장인 라인하르트 싱크는 “복음주의 연합의 역사는 기독교 신앙이 항상 이웃과 사회에 대한 책임과 연결되어 있음을 상기시킨다”고 말했다.
그는 “노예제와 불의에 맞선 역사적인 운동,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의 적대국 간 화해, 140년간 지속된 바트 블랑켄부르크에서의 연합 기도회 등에서 일관되게 다리를 놓고 인간 존엄성을 보호하며 세계 평화를 증진하기 위한 노력이 중심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140주년 기념 콘퍼런스는 ‘시대를 넘어 함께’라는 주제로 특별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러한 모든 노력이 “우리의 힘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연합을 통해 가능하다”며, 오늘날의 도전에 직면하여 “이 책임을 그 어느 때보다 더 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콘퍼런스에서는 성경 욥기를 깊이 탐구하는 일일 전체 회의가 열린다. 주최 측은 욥기가 “성경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도전적인 책 중 하나로, 고통, 믿음, 하나님의 행동에 대해 새롭게 성찰하도록 초대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목회, 복음 전도, 선교와 관련된 주제에 대한 워크숍과 세미나, 시사 문제에 대한 토론이 펼쳐지는 패널 토론, 창의적이고 스포츠 활동, 예배와 기도 시간 등이 마련된다. 140주년 기념 특별 행사는 토요일 오후에 시작되며, 콘퍼런스 책임자인 한스-귄터 슈미츠의 성경 공부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출처: Evangelical Focu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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