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그래함, 스페인 '희망 축제' 개최하며 온라인 사역 확장 강조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5-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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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버지 빌리 그래함 목사가 라디오와 TV를 통해 복음을 전했던 것과 달리, 현재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마드리드와 같은 대규모 축제 현장에서 직접 사람들을 만나는 사역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래함 목사는 스페인 목회자들의 초청으로 마드리드에서 '희망 축제'를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던 행사에는 2만 5천여 명이 참석한 바 있다.
그는 유럽 전역에서 기독교가 쇠퇴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전통적인 교회들이 사람들의 근본적인 질문에 답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래함 목사는 "사람들은 신이 있는지, 신이 자신을 알고 있는지 알고 싶어 한다"며, "우리는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으며, 교회도 우리를 구원할 수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죄는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분리시키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위해 피를 흘리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래함 목사는 이번 마드리드 방문 기간 동안 현지 공직자나 정치인들과의 만남은 예정되어 있지 않다고 전했다.
출처: Evangelical Focu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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