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내 라틴 아메리카 복음주의자들, 사회 변혁 속 '긴급한' 선교 사명 강조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5-2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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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독일, 스페인, 폴란드, 이탈리아, 영국, 벨기에 등 유럽과 미주 지역에서 온 스페인어권 참가자들이 교제하고 역량을 강화하며 비전을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AIG 라티노스(Arbeite International Gemeinsam, Working Together International)는 독일의 오순절 교회 연합체인 BFP(Bund Freikirchlicher Pfingstgemeinden, Union of Pentecostal Free Churches in Germany)의 일부이며, 전 세계 하나님의성회 히스패닉 연합회(FRAHMAD, World Hispanic Fellowship of the Assemblies of God)와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유럽 복음 전파를 위한 공동의 비전을 공유하며 제도적, 영적 지원을 제공한다. 콘퍼런스는 '영적 집'을 건설하려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서 연합, 기도, 선교에 중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스페인어권 공동체가 유럽 사회 안에서 더욱 성장하고 봉사하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콘퍼런스 연사로 나선 BFP 회장이자 하나님의성회 유럽 지도자인 프리드헬름 홀투이스 목사와 FRAHMAD 회장인 리카르도 카스티요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 리더십 강화, 그리고 사회적 다양성과 변혁을 겪고 있는 유럽 대륙에서의 선교의 시급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 주최자인 AIG 라티노스 대표 호세 몬타스 목사는 AIG 라티노스의 사역 목적을 설명하며, 스페인어권 목회자, 지도자, 교회를 지원하여 교회를 굳건히 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영적 지도와 실질적인 훈련, 도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Frahmad, DCPI Euro Mediterranean, MM33 비전과 같은 파트너들의 글로벌 지원을 통해 리더십 강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통 개혁주의 신학계는 유럽 사회의 세속화와 인본주의적 가치관 확산 추세 속에서, 이러한 복음주의적 선교 활동이 성경적 진리에 기반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지속적인 검토와 신학적 성찰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특히, 문화적 다양성 속에서 복음의 본질을 변질시키지 않고 순수하게 전파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다고 분석했다.
출처: Evangelical Focu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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