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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개혁총회 세계선교대회, 세계 복음화를 위한 ‘새로운 시작’

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 2025-05-0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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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선교로 다시 불붙는 복음의 열정

선교적 패러다임을 세우는 주요 강의와 특강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혁, 총회장 조경삼 목사)가 주최한 ‘2025 세계선교대회430일부터 52일까지 서울 예원교회에서 새로운 시작(Fresh Start)’이라는 주제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에 흩어져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초청해 국내외 선교사와 교단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선교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총회장 조경삼 목사는 환영사에서 주님께서 2천 년 전 감람산에서 하신 말씀이 오늘에도 그대로 울려 퍼지고 있다, 순교적 헌신으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그는 여러분의 사역을 통해 초대교회와 같은 역사가 나타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증경총회장 정은주 목사는 “FRESH라는 단어에는 이전에 없던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이번 대회가 교단 역사상 최초로 공식 선교사를 파송하던 감격을 되새기고, 새 시대에 맞는 도전과 응답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회장 김경권 목사는 세계적으로 혼란과 어려움 중에도 멈출 수 없는 하나님의 절대 목표 세계복음화를 실현하는 자리에 모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이번 대회를 통해 모든 개혁총회 소속 선교사, 개교회 목사자와 차세대 선교사들이 복음으로 전 세계를 치유하는 새로운 시작이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대회서는 진용식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회장)이단 대처법을 시작으로 서영국 목사의 복음을 악용하지 말라’, 임종웅 선교사의 하나님의 ALL IN MISSION’ 등 선교현장의 다양한 주제 특강이 이어졌다. 특히 박현주 교수(서울대 대학원)의 강의 하늘 보고 선교 현장에 내리는 단비는 신학과 현장을 잇는 통찰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선택 특강으로는 장병찬 선교사가 다민족 사역의 경험을, 정화련 선교사가 미션스쿨을 통한 다음세대 사역의 중요성을 전하며 참가자들의 실천적 적용을 도왔다.

430일 저녁에는 뮤지컬 <로제타 홀: 빛을 가진 청년, 조선의 어머니가 되다>가 공연됐다. 조선 최초의 여성병원을 설립하고 소외된 생명을 돌본 로제타 홀 선교사의 생애를 다룬 이 작품은 선교적 헌신과 사랑, 믿음의 유산이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렸다. 그녀의 삶은 오늘날 선교사들이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깊은 도전을 주었다.

대회 마지막 날인 52일에는 선교사 재파송 예배가 열려 선교사들의 헌신을 재확인하고, 새로운 사명을 향한 출발을 축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세계 각지의 선교지로 나아가며,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증거할 사명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개혁총회는 선교사들과 함께 성경적 선교의 회복다음세대를 위한 복음화라는 시대적 사명을 재확인했으며, 교단 내외 선교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세계 복음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는 비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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