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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비타트-카카오페이, 청년 주거 안정 위해 5억 원 기금 조성
전세사기 피해 청년 지원 및 예방 캠페인 공동 추진

김의선 기자
작성일 2025-02-2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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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가 청년 주거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카카오페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페이는 5억 원을 후원하며, 전세사기 피해 청년 지원사업의 주요 후원사로서 사업 전반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2025년 4월부터 1년간 진행되며, 한국해비타트는 전세사기 피해를 본 청년들 가운데 거주 안정이 필요한 10여 명을 지원해 주거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기존 거주지 매입 또는 장기 거주를 희망하는 청년들로, 한국해비타트는 이들의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위해 보수 공사를 진행한다.

양사는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으며, 청년 전세사기 피해자의 주거 회복을 돕고, 안전한 전세계약을 위한 정보 제공 및 예방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은 “지난해 전세사기 피해 청년 지원 캠페인을 시작으로 피해 회복 지원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해비타트는 청년들이 안전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 신원근 대표는 “누구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주거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상생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해비타트와 카카오페이는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해비타트는 1994년 한국법인 설립 이후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았으며,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국내외 2만 8천여 세대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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