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권역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사업 협의체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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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는 대학생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 활동단체인 (사)대학을위한마약및중독예방센터(이사장 두상달, Drug & Addiction Prevention Center On the Campus 이하 답콕(DAPCOC))와 함께 1월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제주권역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사업의 일환으로 ‘마약류 중독자 재활센터 방문 봉사활동’을 <제주권역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사업 협의체(위원장 강지언)>가 주최하고 <제주한라대 답콕(DAPCOC)>과 <제주순오름치유센터(이사장 조성남)>의 공동주관으로 진행했다.
제주권역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사업 협의체는 연강의료재단 연강참병원, 답콕(DAPCOC), (사)제주순오름치유센터와 (재)기독교마약중독연구소(이사장 이선민)가 협력하여 약물중독자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하여 예방교육, 심리상담 및 정신건강의학적 치료관련과 중독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치유하는 입소시설공동체 업무를 상호협조와 신뢰를 바탕으로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강화하고자 한다.
위 협의체 사업의 일환으로서 지난 8일과 9일 제주한라대DAPCOC 정규활동 프로그램인 제주순오름치유센터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5명씩 2개 조로 나뉘어 이틀간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참가자들은 마약류 중독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재활센터의 역할과 운영 방식을 깊이 이해하게 됐다.
제주한라대 답콕 대학생들과 순오름 치유센터 입소자들이 함께 대화하고 밸런스 게임, 함께 요리하기 등 활동을 통해 소통하였고, 직접 요리한 음식을 점심식사로 함께 나누었다.
제주한라대 답콕 부대표인 유동근 학생은 “마약 중독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 만남을 통해 내 생각이 틀렸음을 느꼈다. 마약 회복자들이 또래 친구들 같이 친근하게 다가와 줬고, 나보다 나은 점도 많고 배울 점도 많다고 생각한다.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인간적인 교감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다.”라고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목적은 마약류 중독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예방, 치료, 재활을 위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있다. 특히, 참가자들이 마약류 중독자와 직접 소통하며 그들의 재활 과정과 어려움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마약류 예방, 치료, 재활의 연계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제주권역 마약류중독자 치료보호기관 협의체 강지언 위원장(연강의료재단 이사장)은 “제주권역 마약류중독자 치료보호기관에서는 제주한라대 답콕과 제주순오름센터와 함께 제주지역이 마약류로부터 안전하고, 중독자들이 적절한 치료와 재활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수진 제주한라대 간호학과 교수는 “약물중독자 회복의 궁극적 목적은 재활센터에서 단약을 넘어서 지역사회로 돌아가는 재사회화이다. 그 과정에서 제주한라대 답콕이 이번 제주순오름치유센터 현장방문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길 희망한다. 또한 섬이라는 제주의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할 때 대학생 마약류 중독 및 오남용 예방 활동을 하는 답콕과 순오름 재활센터가 함께하는 새로운 시도는 <제주형 마약류 중독 예방 및 재활 사업>의 하나의 모델로 앞장서길 기대하겠다.”라고 하였고, 하용준 제주순오름치유센터 센터장은 “평소 입소자들과 외부에 나갈 때 중독자에 대한 사회적 시선을 느낄 때가 많다. 그러던 중에 이렇게 건강한 대학생들이 직접 센터에 방문하여 또래처럼 어울리고 적극적으로 나서줘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답콕(DAPCOC) 박상규 사무총장은 “이번 현장 방문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마약류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며 특히 제주한라대 답콕 대학생들이 마약류 중독자들의 재활에 대한 포괄적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인구 10만명당 마약류사범 수는 2022년 16.66명으로, 2018년 8.39명 대비 2배 가까이 늘며 증가율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2022 대검찰청 마약류 월간동향). 제주도는 관광지라는 특성으로 인해 각국의 다양한 관광객들이 오고가며 관광객들의 마약류 투약 사례가 적발되고 있다.
DAPCOC(Drug & Addiction Prevention Center On the Campus)은 대학 캠퍼스 내 마약류 범죄 및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대학 내에서 마약류 중독 및 범죄 예방 교육과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건전한 예방공동체를 구축하고 전국 대학캠퍼스에 거룩한 문화운동을 전개하여 20대 청년과 대학생들을 마약류 범죄와 중독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는 것을 목표로 세워졌다.
대학생 마약예방 연합동아리인 답콕의 제주한라대 지부인 제주한라대 답콕(DAPCOC)은 제주한라대학교 재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마약류 오남용 및 중독 예방을 위하여 매주 제주한라대에서 대학생 주도 마약예방 교육 및 활동을 진행하며, 학교별 연간 마약류 중독예방 정기세미나 20회, 마약류 중독예방 캠페인 4회와 연간 2회 DAPCOC 연합세미나를 진행하며 특히 ▲대학생·외국인 유학생·교환학생·학군단 후보생(ROTC) 등 집단 마약류 예방교육 ▲대학 축제에서 ‘마약예방 부스’ 운영 ▲마약류 예방 캠페인, 영상 공모전, 콘테스트 등 각종 활동 ▲마약류 분야 전문가 초청 강연 등으로 이뤄진다.
또한, 제주한라대 답콕(DAPCOC)의 '대학생 마약류 예방 활동가 양성 과정'을 통해 훈련된 대학생들이 제주지역 초중고 마약류 예방교육 봉사자로 활동하여 마약류 예방교육 뿐만 아니라 십대 청소년들의 진로, 학습, 인간관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멘토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답콕은 제주권역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사업 협의체 일원으로서 제주한라대답콕(DAPCOC)을 통해 향후에도 마약류 예방, 치료 및 재활 분야에서의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전개 등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며, 제주지역의 20대 청년과 10대 청소년을 마약으로부터 보호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마약 청정국 지위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