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엔티-지파운데이션, 전국 9개소 보육원 위생시설 개보수로 생활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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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쇼핑엔티(대표 한상욱)와 함께 ‘보육원 위생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을 완료하고, 10월 2일 경기 양주시 한국보육원에서 1호점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15일 쇼핑엔티의 8천만 원 후원 약정 이후 8월부터 본격 추진돼 광주, 경북, 대전, 경기, 전북, 전남, 대구 등 전국 9개 아동양육시설에서 진행됐다. 사업 대상은 요보호아동이 생활하는 아동양육시설 및 그룹홈 중 즉시 공사가 가능하고 기관 실사와 모니터링에 협조할 수 있는 곳으로 선정됐으며, 도서 산간 지역이나 설립 30년 이상 된 노후 시설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보수 공사는 각 시설의 개별 수요를 반영해 지난 8월부터 진행됐다. 노후 배관으로 인한 누수, 파손된 세면대와 고장 난 양변기, 곰팡이가 핀 벽과 들뜬 타일 등 아동들의 생활 위생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취약 공간이 집중 개선됐다.
특히 매일 사용하는 화장실과 위생시설을 정비함으로써 아동들이 불편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위생적인 생활환경 조성이 아동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식에는 쇼핑엔티 한상욱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지파운데이션 관계자, 각 보육원 원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해 개보수 완료를 함께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새롭게 개선된 위생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아동들의 생활환경 변화와 지원의 성과를 공유했다.
쇼핑엔티 한상욱 대표는 “생활공간의 청결은 아동들의 건강과 정서적인 안정을 지킬 수 있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화장실을 마음 놓고 사용하며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쇼핑엔티는 이번 9개 기관 위생시설 개보수를 시작으로 전국의 노후화된 아동양육시설의 위생시설 개보수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이광우 부장은 “이번 사업은 각 보육원의 화장실을 직접 점검하며 문제를 해결한 현장 중심 지원이었다. 이 과정에서 기업과 NGO가 힘을 합쳐 아동들의 생활환경을 실제로 개선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면서 “함께해주신 쇼핑엔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개보수 사업이 아동들의 일상에 위생 및 안전과 안정감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