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 ‘10만 선교사 파송 완성기’ 선교캠프 믿음의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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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0일 세대별 선교캠프 진행… 지상명령 완성 향한 헌신 확인
한국교회가 선포한 ‘10만 선교사 파송’ 비전의 완성기에 들어선 2026년, 새해 첫 시작부터 선교 헌신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목회자와 시니어 세대, 청년·대학생들이 선교캠프를 통해 지상명령 완성을 향한 믿음의 결단을 드러냈다.
인터콥이 주최한 여성·남성 시니어 선교캠프는 1월 1일부터 3일까지 경북 상주 열방센터에서 열렸다. 이어 1월 7일부터 10일까지는 청년 세대를 대상으로 한 선교캠프가 진행됐다. 이번 두 차례 캠프에는 총 5천여 명이 참석해 10만 선교사 파송 완성기의 출발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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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2006년 세계선교대회를 기점으로 ‘10만 선교사 파송’ 비전을 공식화했다. 이후 한국세계선교협의회를 중심으로 마스터플랜과 ‘Target2030’ 비전이 제시됐고, 5년 단위 로드맵이 수립됐다. 2011~2015년 선교 도약기, 2016~2020년 전력 투구기, 2021~2025년 고도 성장기를 거쳐 2026~2030년을 ‘완성기’로 규정했다. 올해는 그 완성기의 첫해다.
시니어 선교캠프에는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 3천여 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최바울 선교사의 주제 강의를 중심으로, 배애가·고명령 선교사의 아침 열방 메시지, 서광 선교사의 ‘복음’, 강요한 선교사의 ‘사역’, 하도준 선교사의 ‘변방’, 모바울 선교사의 ‘부흥’ 강의로 진행됐다. 종족입양식에서는 일터교회 헌신자 17명과 목회자 20명 등 37명이 18개 미전도 종족을 입양하며 선교적 책임을 감당할 것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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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바울 선교사는 ‘시대’ 강의에서 “AI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로 기술문명이 인간을 압도하는 위기의 국면에 있지만,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말씀과 허용 안에서 전개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어두운 마지막 시대일수록 세상 욕심을 내려놓고 성결과 거룩으로 주님 앞에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회복’ 강의에서는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지상명령 성취에 헌신하는 가정과 교회가 될 때 쇄락하는 한국교회도 다시 부흥할 수 있다”며 “10만 선교사 비전에 순종하는 한국교회는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선포했다.
캠프에 참석한 시니어 세대는 “새해 첫 시작을 선교 비전으로 열 수 있어 감사하다”며 “한국교회의 부흥을 통해 열방이 함께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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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청년 세대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2천여 명이 참석한 청년 선교캠프는 강요한 선교사의 오프닝 메시지를 시작으로 위여호수아 선교사의 ‘복음’, 모바울 선교사의 ‘청년’, 황데이빗 선교사의 ‘부흥’, 코니(영국) 간사의 ‘YG’, 한하성 선교사의 ‘제자’, 최바울 선교사의 주제 강의로 이어졌다.
최바울 선교사는 ‘히스토리 메이커스’ 강의에서 “마지막 시대일수록 청년들이 깨어 일어나야 한다”며 “지식이 보편화된 AI 시대에 참된 지혜는 성경으로 돌아간 자에게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쟁과 반란의 시대에 하나님의 영광과 재림을 준비하는 거룩한 청년, 거룩한 왕의 군대로 일어나야 한다”고 도전했다.
청년 참석자들은 “시대를 분별하며 선교 비전에 순종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며 “한국교회가 하나님께 드린 10만 선교사 파송의 사명을 완수하는 부흥의 세대가 되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편 선교캠프의 열기는 다음세대로 이어진다. 청소년 선교캠프는 1월 12~14일, 어린이·키즈 세대 선교캠프는 1월 15~17일 상주 열방센터에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