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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한선협 2026년 신년하례회 개최…예배로 새해 선교 사역 출발

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 2026-01-1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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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한인선교사협의회(필한선협, 회장 김상호)는 지난 8일 필리핀 목양교회에서 2026년 신년하례회를 열고, 새해 선교 사역의 출발을 예배로 시작했다.

이번 신년하례회에는 필리핀 전역에서 사역 중인 한인 선교사들이 참석해 새해를 맞아 선교사로서의 부르심과 사명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필한선협 부회장 정윤관 선교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묵상기도와 찬송으로 예배의 문을 연 가운데 공동회장 조성도 선교사가 대표기도를 맡아 한 해의 선교 사역과 필리핀 현장을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를 드렸다. 이어 부회장 김종명 선교사의 강사 소개 후 이욱화 목사(부산 효광교회)가 간증과 함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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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선교의 현장은 늘 불확실성과 도전이 공존하지만 새해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해 믿음으로 담대히 걸어가는 것이 선교사의 본분이라며 사람의 계획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할 때 사역의 길이 열린다고 전했다.

김상호 회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선교 환경과 시대적 상황은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복음의 본질과 선교사의 사명은 변하지 않는다변화의 흐름을 분별하고 준비하는 지혜로운 선교사가 되자고 강조했다. 또한 필한선협이 서로의 사역을 품고 연합함으로 각자의 사역지가 연결되고 확장되는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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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증경회장 황태연 선교사의 권면과 함께 전 총신대 교수 이한수, 직전 회장 이영석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선교는 개인의 헌신이 아니라 공동체의 연대 속에서 지속될 수 있다며 동역자 간의 기도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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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순서로는 오카리나 연주와 필한선합창단의 찬양이 진행됐다. 필한선협은 선교 현장을 물심양면으로 섬긴 동역자들의 수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날 말씀을 전한 이욱화 목사와 지난 선교사 한마당 축제에 헌신한 새생명교회 담임 윤천석 목사, 소록유니재단 이사장 장재중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예배는 사무총장 이용수 선교사의 광고와 PMA 이사 이동백 선교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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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순서에서는 참석자들이 함께 식사를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선교사들은 각자의 사역 현황과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고, 필한선협은 이를 통해 선교 공동체로서의 연대와 유대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용수 사무총장은 이번 신년하례회는 단순한 새해 인사가 아니라 말씀과 예배를 통해 영적 방향을 점검하는 자리였다“2026년 한 해 동안 모든 선교사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붙들고 각자의 자리에서 맡겨진 사명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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