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 목사 종교계 첫 강원도명예도지사에 위촉
2024 강원도 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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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하여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0일 새에덴교회서 개최된 ‘강원도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 기원예배’를 통해 “강원도는 남북 강원도 간의 평화협력 프로젝트의 범종교적인 지원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강석 목사를 강원도 명예도지사로 위촉하고, 종교계와의 협력 관계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소 목사에 대한 공적 조서만 20여장이 될 정도로 소 목사와 새에덴교회 성도들은 강원도를 위한 공적 사역을 활발하게 그간 전개해 왔다.

강원도는 소강석 강원도 명예도지사 위촉을 통해 2024년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의 범종교적인 지원과 홍보를 추진하고 남북 강원도의 평화협력 프로젝트 등에도 협업할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소강석 강원도 명예도지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국민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붐 조성을 위한 각종 행사를 지원한 바 있다.
또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한국기독교봉사단 상임대표를 역임하면서 동계올림픽 기간에 해외 참가 선수단 및 관광객을 위한 자원봉사를 추진하기도 했다.
또 올림픽 이후 조성된 평화 분위기를 이어나가고자 2018년 3월 국가조찬기도회 설교, CTS 인터뷰, 국민일보 칼럼 게재 등을 통해 평화통일과 대한민국의 여론통합을 위한 역할을 강조해 범종교계와 일반인들에게 공감대를 형성 시키는데 공헌했다.
특히 2020년 6월 강원도 조찬기도회 및 한국교회복음통일기도성회, 2021년 5월 강원도 피스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세계 유일의 분단도인 강원도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강원도의 평화정책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소강석 목사는 “대한민국 평화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며 “평화 운동에 적극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 했다.
소 목사는 또 “교회는 예수님의 사랑과 헌신으로 섬겨야 한다”며 “평화를 위해서 헌신하고 중재자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소강석 목사님을 명예강원도지사로 모신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강원도 의회에서 심사를 해서 여야 만장일치로 모시게 됐다”고 말했다.
최 도지사는 “미국조찬기도회를 참석해 보고 많은 것을 보았다”며 “여야 정치인들이 대립이 있을 때 종교인들이 불러 화해시키는 것을 보고 강원도조찬기도회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최 도지사는 “강원도는 남과 북으로 나누어져 있는 도다”며 “소강석 명예도지사를 통해 남북 강원도가 하나가 되는 역할을 감당해 주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 도지사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시킨 주역 중에 한 분이다”며 “백두대간 평화통일기도회를 통해 남북 갈등 해소를 위해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 도지사는 “2024년에 청소년동계올림픽은 남북 강원도가 함께 개최해 통일의 의지를 담아 ‘강원도청소년동계올림픽’으로 하기로 했다”며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도 남북 강원도가 공동 주최를 원하고 있어 이 일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수영 목사(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는 평화의 인사를 통해 “평화의 설국열차에 탑승해 기관사가 되신 것을 축하 드린다”며 “종교인으로는 최초로 명예도지사가 됐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소 명예도지사는 강원도를 사랑해 주시고 정치인도 할 수 없는 세계 평화의 표석이 되는 일을 하고 계신다”며 “남북 강원도가 하나가 되어지고 남북이 복음 통일을 이루는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고영기 총무(합동총회)는 축사를 통해 “한국교회와 이 땅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끼친 소강석 총회장의 명예도지사 위촉을 통해 더욱 큰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평화기원예배는 유화종 목사(강기총 사무총장)의 사회로 최상도 목사(강기총 사무차장)의 대표기도, 새에덴교회 할렐루야 찬양대의 ‘함께걸어요’의 찬양에 이어 소강석 목사가 ‘조국 대한민국의 평안을 구하라’란 제하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이수형 목사(강기총 대표회장)의 평화의인사,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인사 및 강원도 명에도지사 위촉패 수여, 소프라노 임경애 교수, 테너 박주옥 교수의 특송, 고영기 총무의 축사, 비전선언문 낭독, 김미열 목사(강기총 증경회장) 축도 순으로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