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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 통해 지역사회 열린목회?인기
(사)한국복지목회협의회 아카데미 북카페 설립 세미나

최성주 기자
작성일 2023-02-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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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도 차별화된 브렌드 만들어야”

 
지역사회가 교회를 통해 변화되고 부흥하고 있다. 
(사)한국복지목회협의회(대표 장윤제 목사)는 21일 청림교회에서 아카데미 북카페 설립 세미나를 개최하고 필요중심적 지역관계전도 시스템 구축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부흥의 돌파구를 찾는 목회자와 사역자들에게 작은 도서관을 활용한 실제적인 현실 대안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작은 도서관은 합법적으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4차 산업혁명을 시대에 창의융합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인성교육과 진료교육을 기반으로 글로벌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장윤제목사는 “작은 도서관은 재정적 물질적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면서 “방과후돌봄학교,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하나 될 수 있는 소통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장목사는 세미나에서 청림교회를 개척해 부흥의 돌파를 찾기 위해 고민하다 시작된 작은도서관이 만든 10평의 기적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주민들을 위한 도서관을 만들었으나 현실은 책을 읽으러 교회에 오지 않았다. 

우연히 아이들을 위한 레고방을 만들면서 대혁명이 일어났다. 아이들은 레고방으로, 엄마는 커피를 즐겼다. 아이들이 즐거워하자 요구가 늘어났다. 공부도 시켜 달라는 민원을 넣고, 자연스럽게 지역아동센터가 문을 열었다. 

교회 도서관은 학원법이 아닌 문화체육부 소관으로 다양한 문화강좌를 실시할 수 있다. 아이들과 엄마가 필요에 의해 교회를 찾아오면서 청림교회는 지역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장윤제 대표는 “기존의 작은도서관 개념으로는 아무리 쾌적한 환경에 다량의 책을 비치해도 결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없다. 도서관이 사람이 만나는 사랑방이 되고, 일자리를 만드는 작업장이 되고, 진학을 꿈꾸는 교육 플랫폼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한국교회 80%가 작은교회들이다. 재정도 인원도 교육인프라도 없는 열악한 상황이다. 하지만 교회내 COS작은도서관은 10평만 있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합법적인 법 안에서 오히려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역들을 할 수 있다. 이제 교회 내 사역은 안전한 수익을 기반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장 목사는 “미래목회는 차별화된 브랜드목회를 선점해야 하는 데 그중에 한 분야가 바로 지역사회 열린목회(COS-Community Open School)다”며 “앞으로의 한국 교회는 어느 교회가 더 적극적으로 지역과 소통하며, 다음세대를 준비하느냐에 따라 부흥의 성패가 결정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제 교회 커피도 맛있어야 한다. 시인이 볶는 커피 최요한 대표가 커피의 역사, 문화, 맛있게 만드는 노하우 등 다양한 커피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작은도서관을 만들고 운영하는 노하우 △맛있는 교회 커피 만들기 △진학과 유학까지 준비할 수 있는 콘코디아 트리니티 국제학교 교육 플랫폼 △평생교육시설로 운영하는 다양한 문화강좌 등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실질적인 관계전도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나서 특강했다. 또한 온라인으로 누구나 회원만 가입하면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드림원격평생교육원(www.kwccc.co.kr)을 통한 70여개의 민간자격증 강좌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한편 협의회는 오는 27일 청림교회에서 제68차 지역관계전도 시스템 구축 무료 세미나를 갖는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 성장의 돌파구를 찾기를 원하는 교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코로나 시대로 비대면이 일상화 된 현실에서 다시 교회가 활력을 찾을 수 있겠다는 희망의 씨앗을 발견한 것 같다. 새로운 꿈을 꾸고 부흥할 수 있겠는 소망이 생겨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의/ 010-3297-8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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