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구속사말씀본부, ‘예수님의 탄생 전후 50일의 여정’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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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계구속사말씀본부(이사장 이승현 목사)가 성탄절을 즈음해 ‘예수님 탄생 전후 50일의 여정’(눅2:22)을 따라가며 구속경륜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17일 오전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4 승리의 날 특별 구속사 세미나는 안현태 목사의 사회로 김겸손 목사의 대표기도, 연합성가대의 '여호와는 위대하다' 찬양 후 이사장 이승현 목사가 등단해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휘선 박윤식 원로목사의 마지막 구속사 시리즈인 『제사정결규례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근본에 두고, 나사렛에서 베들레헴까지의 여정을 시작으로 베들레헴에서 애굽까지의 여정, 애굽에서 나사렛까지의 여정, 나사렛에서 예루살렘까지의 여정, 예루살렘에서의 여정, 예루살렘에서 나사렛까지의 여정 등을 두루 살폈다.
이승현 목사는 요셉과 마리아는 만삭의 몸으로 나사렛에서 베들레헴으로 이동했는데, 그 이유는 가이사 아구스도의 호적령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보통 성인이 하루에 40km를 걷는다고 계산할 때 4일 정도이나 마리아가 만삭인 것을 고려하면 5일 정도 걸렸을 것이며, 거리는 약 144km다. 유대력으로 따지면 11월 28일 나사렛을 출발해 12월 2일 베들레헴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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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베들레헴에서 애굽까지의 여정에 대해선 아기 예수가 탄생하고 동방박사가 경배하고 떠난 후 헤롯이 아기 예수를 죽이라고 해서 요셉과 마리아, 예수는 급하게 애굽(엘아리쉬)으로 급히 피했다고 부연했다. 그 거리는 대략 175km로, 유대력으로 12월 3일에 베들레헴을 출발해 12월 9일 애굽 엘아리쉬에 도착했다.
아울러 애굽에서 나사렛까지의 여정과 관련해선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헤롯이 갑자기 죽은 뒤 아기 예수 일행이 천사의 지시를 받고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왔으나 예루살렘으로 가지 않고 나사렛으로 갔음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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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에 대해선 아켈라오가 유대의 왕이 됨을 듣고 무서워했기 때문이며, 결국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엘아리쉬에서 나사렛까지 걸어서 대략적으로 242km로, 그 여정은 '엘아리쉬 라파 가사→ 아스칼론 나사렛’으로 유대력으로 보면 1월 4일 애굽 엘아리쉬에서 출발해 1월 9일 나사렛에 도착했다.
또한 나사렛에서 예루살렘까지의 여정에 관해선 결례와 장자 헌신례를 행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고 설명했고, 결례일은 태어난 지 41일째이므로 이 날짜를 채우기 위해 서둘러 예루살렘으로 간 것이라고 말했다. 때문에 나사렛에서 예루살렘까지 약 136km의 거리를 유대력 1월 11일 나사렛을 출발해 1월 13일 예루살렘에 도착했다.
더욱이 예루살렘에서의 여정에 관해선 유대고대사에 유월절 당일 저녁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아켈라오에 의해서 예루살렘 성전과 주변에서 3000명이 살해를 당했는데, 아기 예수는 학살이 시행되기 전에 결례를 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기 예수 일행은 하나님의 은혜로 예루살렘을 빠져 나와 유대력 1월 15일에 다시 나사렛으로 출발했다고 피력했다. 그 여정은 약 136km로 유대력 1월 15일 출발해 17일은 안식일이기에 이동하지 못했고 1월 18일 나사렛에 도착했다.
이 목사는 “예수님의 탄생을 위해서 나사렛을 출발한 날은 유대력 11월 28일이었고, 다시 나사렛에 도착한 날은 유대력 1월 18일이었다. 이 기간이 50일이다”라며, “예수님의 탄생을 위해서 나사렛을 출발할 때부터 탄생과 애굽도피와 결례를 마치고 다시 나사렛에 돌아오기까지 833km의 여정을 걸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수님의 탄생 전후 50일의 여정은 사단마귀의 극심한 핍박과 방해에도 불구하고 승리의 발걸음이셨다”면서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신 말씀처럼, 하나님께 다 맡기면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모든 악을 끝내실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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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계구속사말씀본부는 2013년 12월 17일 고 휘선 박윤식 원로목사가 한기총으로부터 이단성 없음과 성경중심적인 보수신앙 개혁신앙을 가진 자로 증명된 날을 기억하기 위해 ‘승리의 날’을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올해 역시 2024 승리의 날을 기념하며 구속사 말씀의 신앙이 한국 교계로부터 인정받았음을 기억하기 위해 17일에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
이 목사는 “휘선 박윤식 원로목사님과 같은 좋은 목자를 만나서 마지막 구속사 시리즈를 선물로 받게 됐다”면서 “박윤식 원로목사님도 여러 어려움을 겪었지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교회는 엄청난 부흥이 찾아왔다. 오늘 우리도 이 어려움을 이기고 믿음으로 전진할 때 반드시 엄청난 부흥이 찾아올 것”이라고 확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