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 해외 참전 용사에 감동 선사
소강석 목사, 美 10인 참전용사에 '메타버스' 이용감사 메달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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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점단 영상 기술 이용 가상공간서 71년전 모습 재현
문재인 대통령 "어떤 위기도 한 마음으로 이겨 낼 것"
美 바이든 대통령 "새에덴교회와 소강석 목사님께 미 국민 대표해 감사"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가 최첨단 메타버스 영상기술을 이용 6.25 해외 참전용사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하여 새에덴교회는 23일 ‘제71주년 한국전 참전용사 온라인 초청 보은 및 평화 기원예배’를 통해 해외 참전용사들을 20대 모습으로 재현해 10명의 생존 미국 참전 용사에게 소강석 목사가 감사 메달을 수여했다.
해외 참전용사들은 생생하게 가상공간을 통해 한국전 당시 자신들의 모습을 보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새에덴교회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모습을 나타내는 첨단 기술을 통해 한국전 참전 당시 시절의 모습을 이미지와 영상으로 진짜처럼 만들었다.

이날 보은행사는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으며, 해외 4개국(미국, 캐나다, 필리핀, 태국) 참전용사와 가족 등 150여명은 동 시간대에 새에덴교회 대예배실 중앙에 마련된 LED 초대형스크린에 줌(Zoom)으로 화상 초청되어 참여했다. 국군 참전용사 50명은 방역수칙을 준수해 현장에서 함께 했다.
소강석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해마다 6월이 되면 우리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워준 참전용사 여러분들의 검고, 푸른 눈동자들이 눈앞에 어른 거린다”며 “이름도 모르는 낯선 이방 땅에 와서 청춘의 피와 땀과 눈물을 바쳐 희생한 참전용사 은혜를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소 목사는 “우리는 지금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하늘 아래서 자유와 번영을 누리며 평화롭게 살고 있다”며 “하나님의 은혜요,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소 목사는 또 “코로나 19 때문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현장 초청행사를 도저히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며 “그러나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소 목사는 특히 “지난해 창의적 발상을 통해 세계 최초로 줌 온라인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며 “올해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 목사는 “이 자리가 한반도에서 다시는 전쟁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사랑과 화해, 평화의 중보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우리 자녀들에게 투철한 국가관과 애국심을 심어주는 살아 있는 역사 교육의 현장이 도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감사 메시지를 통해 “2007년부터 한해도 빠짐없이 행사를 준비해 오신 새에덴교회 성도 여러분들과 한민족평화나눔재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유와 평화를 염원하는 이들에게 언제나 희망이 되어주는 참전용사들께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대한민국은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바탕으로 성장해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되었고, G7 정상회의에 초청받을 만큼 국제사회에서 책임 있는 중견 국가가 되었다”며 “이제 용사들이 남겨준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대한민국이 앞장서 실천 것이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참전 용사들은 아시아의 한 나라를 지켜주셨을 뿐 아니라, 인류가 가야 할 길을 열어 주었다”며 “우리는 어떤 위기도 한마음으로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문 대통령은 “기념식에 함께하고 계신 모든 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오래 간직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美, 조 바이든 대통령은 감사 서한을 통해 “한국전쟁 발발 71주년을 맞아 한국전 참전 용사 보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분들게 따뜻한 인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15년 연속 한국전 참전용사 보은 프로그램을 매년 주최해 오신 새에덴교회와 소강석 목사님께 미국 국민을 대신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전 참전용사인 Charles Rangel 미국 전 연방하원의원(23선)은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민주주의가 무엇인지를 보여준 아주 훌륭한 나라다”며 “세계의 자유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연합하고 5천년의 민주주의 역사의 장점을 취하고 정의의 깃발 아래서 한국이 통일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연아 마틴 캐나다 상원의원은 “한국전 참전용사회 보존지회의 총재로서 71주년 온라인 보은 행사를 위해 수고한 소강석 목사님과 새에덴교회 성도 및 한국전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장진호 전투 참전용사회 회장 美 예비역 해병대 워렌 위드한 대령은 “한국 전쟁때 부상을 입었다”며 “그때 흘린 나의 피는 한미 해병대의 동료와 병사들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풍요로운 땅에 영원히 함께 묻혀 있다”고 말했다.
또 레리 킨나드(前 한국전참전용사회 회장)“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여러분보다 더 많은 일을 한 사람은 없다”며 “참전용사들을 결코 잊지 않았듯이 우리도 새에덴교회와 소강석 목사님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새에덴교회의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는 2007년 시작하여 15년째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민간단체로서는 최대 규모이다.
15년간 전액 예산을 부담해 연인원 5천여 명을 초청한 모범적인 감사와 보은의 행사로 국내외 많은 화제가 되어왔다.
이날 모든 행사와 예배실황은 새에덴교회 유튜브(Youtube)로 국내와 해외에 생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