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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성탄 앞두고 쪽방촌에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

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 2025-12-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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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김병민 서울시 부시장, 돈의동 쪽방촌 직접 찾아 성탄 나눔

굿피플과 함께 8천만 원 상당 희망박스로 사랑 전해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가 성탄절을 앞두고 서울 도심 쪽방촌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사랑과 희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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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서울특별시립 쪽방상담소에서 ‘2025 찾아가는 성탄절 사랑의 희망박스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 한파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쪽방촌 주민들을 위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이 지닌 나눔과 사랑의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6년째 이어진 이 행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굿피플이 매년 성탄절을 맞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대표적인 나눔 사역이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희망박스는 총 800박스, 8000만 원 상당 규모로 CJ제일제당의 후원 등이 더해져 식료품과 생필품 위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일부는 돈의동 쪽방촌 주민 495가구에 우선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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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이자 굿피플 이사장인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김병민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김병윤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이용기 굿피플 회장, 유재학 CJ제일제당 SU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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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구세군 장규영 사관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내빈 인사말과 기념촬영 후 본격적인 전달 활동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5개 조로 나뉘어 좁은 골목과 복도를 따라 쪽방촌 가정을 직접 방문하며 희망박스를 전달하고 주민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영훈 목사와 김병민 부시장 등도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작은 정성이지만 추위와 외로움 속에 있는 쪽방촌 주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번 나눔 행사에 앞서 명동 일대에서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에 참여해 성금을 기탁하며 연말 나눔 실천에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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