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2025 임직헌신예배, “주님 주시는 능력으로 충성하며 섬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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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지난 26일 장로 6명, 안수집사 111명, 시무권사 283명을 세우는 ‘2025 임직헌신예배’를 드리며 온전한 제자의 길을 다시 확인했다. 400여 명의 임직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는 사명자로 서겠다고 고백하며, 한 사람을 온전한 제자로 세우는 교회의 비전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임직헌신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장봉생 목사(예장합동 총회장)는 교회가 하나님의 가족 공동체임을 강조하며 “가족을 위해 자신을 내어놓는 직분자의 헌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사랑의교회가 ‘대가족 공동체’인 만큼 모든 임직자가 예수의 제자로 더욱 성숙하고 헌신함으로 하나님 앞에서 ‘수고했다’는 칭찬을 받는 직분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사와 권면에서도 임직자들의 사명을 재확인하는 메시지가 이어졌다. 정영교 목사(예장합동 부총회장)는 “피의 복음을 전하고 주님의 인격을 전하며 사랑으로 섬기는 거룩한 부담감을 잊지 말라”고 격려했다.
박성규 목사(총신대 총장)는 “주님의 심장을 지닌 하나님의 사람으로 교회를 살리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꾼이 되라”고 강조했다. 양병희 목사(한국교회연합 전 대표회장·영안교회)는 “역사의 변곡점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찾으셨다”며 임직자들이 시대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사명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직식을 인도한 오정현 목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한국교회를 섬기는 사랑의교회의 사명을 재천명했다. 그는 “교회 안의 패배주의를 극복하고 강력한 영적 전투력을 회복해 세계 교회가 다시 부흥하는 ‘거룩한 특이점(Holy Singularity)’을 이루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임직헌신예배는 사랑의교회가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을 위해 헌신할 일꾼을 세우는 과정이자 새로운 시대적 책임을 짊어진 직분자들의 결단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임직자들은 주님의 뒤를 따르는 제자의 삶, 화목의 대사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