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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I 자카르타 세계교회성장대회…아시아 전역에서 ‘부흥 연대’ 확장

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 2025-09-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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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국 CGI 이사진, 현지 목회자와 성도 등 연인원 2만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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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와 국제교회성장연구원(Church Growth International, CGI)이 주최한 세계교회성장대회99일부터 1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I 마와르사론 교회(담임 요하네스 나후웨이 목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콘퍼런스, 대성회, ACLS 회의 등으로 진행됐으며, 전 세계 22개국에서 모인 CGI 이사와 현지 목회자 및 성도 등 연인원 2만여 명이 참여했다. 대회 주제는 성령의 능력(Power of the Holy Spirit)’이었다.

CGI 총재 이영훈 목사와 세계하나님의성회(WAGF) 의장 도미닉 여 목사를 비롯한 아시아 주요 교단 지도자들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고() 조용기 목사의 영성과 한국 교회의 새벽기도 전통을 공유하며 아시아 복음화의 비전을 나눴다.

9일 첫날에는 현지 오순절 교단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 리더 등 3,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CGI 자카르타 콘퍼런스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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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는 기도의 능력’(시편 3:1~8)이라는 주제의 강의에서 기도는 영적 호흡이며 말씀은 영적 양식이다. 교회 성장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고 전하며 한국 교회의 새벽기도 전통을 소개했다.

저녁 집회는 싱가포르 시티하베스트 교회 콩히 목사가 인도했으며, 참석자들은 인도네시아와 아시아 교회의 부흥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했다.

사역 공유와 영적 차원의 도전

둘째 날인 10일에는 CGI 소속 목회자 19명이 사역 노하우를 나누는 세미나와 워크숍이 열렸다.

이영훈 목사는 영적 차원의 세계(The world of the spiritual dimension)’를 주제로 우리가 사는 3차원 물질세계는 영적 4차원의 통치 아래 있다말씀으로 생각을 새롭게 하고, 비전··믿음·입술의 고백으로 영적 세계를 다스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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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인 11일에는 ACLS(Asia Christian Leaders Summit) 회의와 대성회가 열렸다. ACLS아시아 선교는 아시아인의 손으로라는 취지로 2013년 이영훈 목사가 창립한 단체로, 한국·일본·홍콩·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필리핀 등 아시아 각국 목회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방언과 통성기도가 이어졌고, 각국 목회자들이 부흥의 감격을 간증했다. 파푸아뉴기니에서 참석한 여호수아 제이 목사는 “1995년 이리안자야 대성회의 감격이 다시 살아났다인도네시아에 부흥의 바람이 불어올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술라웨시 섬에서 8시간을 달려온 모디 세팡 목사도 강한 동기부여를 받았다.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교회를 지역 곳곳에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대회를 개최한 마와르사론 교회는 GBI(Gereja Bethel Indonesia) 교단 소속으로 1978100여 명으로 시작해 현재 15천 명 규모로 성장했다.

창립자 야곱 나후웨이 목사는 한국 유학 중 조용기 목사의 영성에 깊은 영향을 받아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장 모델을 교회 부흥에 접목했다.

현 담임 요하네스 나후웨이 목사는 “CGI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성장하는 공동체로 세우셨다인도네시아 교회는 다양성 속에서도 하나 되어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을 이루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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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9주년을 맞은 CGI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600회 이상의 세미나를 개최했고, 누적 1,200만 명이 참여한 세계적 교회 성장 네트워크다.

CGI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부흥 연대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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