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총회부흥사회 제40대 신석 대표회장 취임
“복음으로 돌아가 한국교회 부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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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총회부흥사회 제40대 대표회장에 신석목사(서초호민교회)가 취임했다.
대표회장 신석목사는 “그동안 총회 부흥사회를 잘 이끌어 왔는데 역대 증경회장들과 임원들, 회원들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 신앙의 본질, 즉 복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초창기 한국교회 성도들은 모이면 기도하고 예배하는 일에 힘썼다. 다른 것은 없다. 이 일에 최선을 다하는 대표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1907년 평양 장대현교회의 부흥의 열기는 전국으로 퍼져 나가 한국을 넘어 중국까지 알려져요양과 봉천지방은 물론 몽고까지 확산됐다. 1907년 평양의 부흥은 오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2024년에도 일어나야 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한국에 복음이 처음 들어왔을 때 선교사와 교회 지도자들 교육과 의료,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인정받고 세상을 선도하며 부흥하였다. 다시 부흥하려면 개화기 한국교회의 아름다운 모습을 회복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신목사는 “오직 예수 예수님만 설명되고 나타나고 목이 터지라 말하면 된다. 2024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복음의 소식을 전하는 부흥사들이 되자”고 덧붙였다.
이·취임식과 관련, 11일 오전11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대표회장 이·취임감사예배는 신동흥목사의 사회로 황재열목사의 기도, 정진모목사의 설교가 진행됐다.
정목사는 ‘부흥사와 영성’이란 제하의 설교에서 “성령으로 변화받아 기도생활해야 한다는 부흥설교가 필요하다. 부흥사들이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여 능력있는 영성있는 부흥운동을 해야 한다. 영성을 회복하는 총회 부흥사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영성있는 부흥사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고 성령으로 출발해야 한다. 사명감이 불타고 예수의 인격을 닮아가야 한다. 진실한 생활과 성품이 될 때 영성있는 부흥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39대 대표회장 송영식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한 해 동안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다시 한번 한국교회가 부흥하길 기대한다. ‘나에겐 꿈이 있다’는 마틴루터 킹 목사의 말처럼 꿈을 가지고 더 많은 부흥의 역사,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이취임식에서는 또 피종진목사와 이태희목사가 권면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이종찬목사 권순직목사 변충진목사 이성배목사 박정권목사가 격려사를, 김수읍목사 이춘복목사 함덕기목사 이기안목사 김준영목사가 축사했다.
피종진목사는 “삶의 목적은 부흥운동이고 하나님 나라 확장이다. 사람이 하면 안된다. 성령이 하시면 된다. 실패한 것은 내가 한 것이기에 그렇다. 성령의 사역으로 승리하는 부흥사회가 되길” 권면했다.
이태희목사도 “힘이 있어야 변화시킬 수 있다. 침체된 한국교회를 살리는 부흥사회가 됐으면 한다. 한국교회가 하나되자. 갈라진 합동부흥사회가 하나되길 바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