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다 엘리자베스 콜러 선교사 기념비 제막식
구세군 원당영문 111주년 기념
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 2022-11-04 10:09
본문
경상북도 의성군 원당리에 있는 한국구세군(이하 구세군) 소속 ’구세군원당영문’이 개영 111주년을 맞이하여 의성군 단체장과 의성기독교연합회, 구세군 관계자 및 지역주민들을 모시고 마그다 엘리자베스 콜러(Magda Elizabeth Kohler, 1887~1913, 한국이름 고월라) 선교사의 추모기념비 제막식을 가진다.
스웨덴 출신의 마그다 콜러 사관은 1911년 한국에 파송, 당시 열악한 원당 지역의 상황을 보고 자원하여 1912년 구세군원당영문의 3대 담임사관으로 부임하였으나 장티푸스로 고통을 당하는 주민들을 돌보던 중 자신도 감염되어 1913년 5월 23일 26세의 꽃다운 나이에 순직하여 은혜정원에 안장됐다.
2022년 8월 14일 구세군원당영문 교인들은 그녀의 아름다운 헌신과 사랑을 기억하고자 기념사업회를 조직하여 추모사업을 준비하였고 그녀가 사역하였던 현장 원당에 기념비를 세우게 되었다.
제막식은 오는 6일 오후 3시 구세군 원당영문에서 진행되며, 기념석에는 “예수를 위한 고난을 감수할 것과 예수의 십자가를 나누어지고자 기꺼이 고난당하기를 원한다”라는 그녀의 어록이 적혀 있다.
기사 공유하기
추천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