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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는 마을, 사랑의 전복삼계탕 나눔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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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기자 작성일22-07-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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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섬기는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신생명나무교회 목사)는 소셜서비스 전문인 봉사기관(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뷰티헬스학과 교수)과 함께 27일 엘드림노인대학 강당에서 독거어르신 삼계탕 나눔잔치를 갖고 쪽방촌과 독거 어르신, 거동이 불가능한 어르신께 사랑의 전복삼계탕과 시원한 수박과 참외 등 과일잔치로 섬겼다. 

  해돋는마을 이사장 장헌일 목사는 “중복을 맞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무더위에 지치고 어려운 어르신께 사랑의 전복삼계탕과 과일 등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모아 정성으로 모실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월드뷰티핸즈 회장 최에스더 교수는 “사랑의 뷰티 서비스와 사랑의 쌀을 노숙자를 섬기는 서울역다음교회에 기증하고 신생명나무교회 근처 어렵고 소외된 독거 어르신께 기증하는 등 쪽방촌 어르신께서 꼭 필요한 소셜서비스로 섬길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전복삼계탕과 과일등은 신생명나무와 자매교회인 일본동경희망선교교회 정진숙 목사와 후원자들의 사랑의 마음을 모아 함께 섬겼다.

 이날 봉사자로 장민혁 사무총장(WBH),구훈 장로, 최세연 사무국장, 최세진 영양사와  최은희 집사가 자원 봉사자로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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