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순복음교회 정경철 목사 별세?
평생 선교적 삶을 살다간 믿음의 거인
최성주 기자
작성일 2022-07-1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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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순복음교회 정경철 목사가 2022년 7월 10일 오후 9시 53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 품에 안겼다. 향년 76세.
그는 주일 저녁 설교를 마치고 쓰러진 후 일어나지 못했다. 마지막까지 강단에서 복음을 외친 위대한 설교자였다.

정경철 목사는 1946년 8월 12일 전남 구례에서 출생했다. 1973년 대조동순복음교회 전도사를 시작으로 1975년에는 강원도 주문진교회에서 목회했다. 1980년 8월 부산 광안동에서 순복음광안교회를 개척했으며, 교회가 성장하자 더 큰 비전을 품고 당시 개발되지 않은 허허벌판이었던 해운대로 이전해 해운대순복음교회를 부산에서 대표적인 순복음교회로 부흥시켰다.
그는 △2005년 구정협의회 대표회장 △2006년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2007년 부산지방경찰청 경목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교단적으로 △기하성(광화문)총회 총회장(2019년~2021년, 3년 연임) △기하성(광화문)총회 국제선교총회장(2018년) 등을 역임하면서 교단 발전에 지대하게 기여했다.
한편 유족으로는 사모 임화영, 아들 정욱진, 며느리 하지혜, 딸 정다희, 사위 박재형, 손녀 정하은이 있다. 천국환송예배는 7월 13일 오전 9시 해운대순복음교회 본당에서 집례되며, 장지는 부산 솥발산공원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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