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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의 사명 계승해 세계복음화 이룰 복음 사명자 세워”
순복음영산 2025년도 목사안수 및 임직 감사예배

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 2025-05-24 19:51

본문

말씀과 순종으로 부르심에 응답

직업 아닌 부르심에 헌신 다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순복음영산, 총회장 김홍원 목사) 2025년도 목사안수 및 임직 감사예배가 24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순복음영산신학원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날 안수식을 통해 목회자의 소명을 받은 12명의 사명자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목사로서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

특별히 순복음영산신학원의 설립자 고 조용기 목사의 뜻을 이어 창립한 기하성(순복음영산) 교단의 목회자로서 영산의 오중복음(구원, 성령충만, 신유, 축복, 재림)과 삼중축복(영혼의 축복, 범사의 축복, 강건의 축복), 그리고 사차원의 영성(생각, 믿음, , )의 신학을 오늘의 세대에 다시금 새기고 세계복음화 사명의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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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총무 박용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장종수 목사의 대표기도와 재무 안중현 목사의 성경봉독, 영산글로리아찬양대의 특별찬양을 통해 은혜 가운데 진행됐다.

부총회장 장정순 목사는 공개된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안수받는 목회자들이 직분을 감당함과 동시에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청지기로서의 거룩한 삶을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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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순 목사는 설교에서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라며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그분의 삶을 따를 것을 강력히 권면했다.

장 목사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행하신 모든 기적과 이적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하라는 대로 순종함으로써 이루어진 것이라며 이는 단지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철저한 순종의 결과였다.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이고 삶 속에서 순종할 때 그 말씀이 실제로 역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을 대신 실현하게 하기 위함이라며 우리는 그 목적에 따라 지어진 피조물이며, 그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목회자만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은 동일하게 하나님의 대사로 이 땅에 보내졌으며, 주님 안에 거하는 삶이 그 사명을 완수하는 길이라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연합하여 죽었고 그의 부활에 참여함으로 새 생명 가운데 살아가는 존재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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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예수님과 연합한 삶을 살면 기쁨이 넘치고, 기도는 숨 쉬듯 자연스럽다. 밥을 먹을 때도, 전화를 받을 때도 예수님과 함께하는 의식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런 삶이 바로 말씀의 사람, 진정한 신앙인의 모습이라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예수님을 표현하고 예수님을 드러내는 삶을 사는 이들이 가정과 교회, 민족과 열방을 살릴 수 있다우리 모두가 주님을 온전히 따르고 전하는 자로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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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임직식은 총회장 김홍원 목사의 집례로 안수 대상자 12명이 차례로 서약과 안수를 받고 목사로 임직했다. 서약식에서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교회를 섬기고, 진리와 사랑 안에서 양떼를 돌보겠다는 다짐이 이어졌으며, 김종민 목사의 축사, 김정열 목사의 격려사, 이현숙 목사의 답사 등의 순서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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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목사는 임직식은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사명 앞에 서는 영광스러운 자리라면서 선별된 주의 종들이 이 자리에 서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교회를 섬기며 말씀을 전하고 영혼을 돌보는 이 거룩한 사역은 기도 없이는 감당할 수 없고,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나아갈 수 없는 광야의 길이라며 그러나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반드시 지혜와 명철과 능력을 주실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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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고난이 있을지라도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겸손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사랑으로 섬길 때 반드시 열매를 맺게 될 것이라고 권면했다. 그는 또 이제 성도가 아니라 영혼을 품고 교회를 돌보는 목자들이라며 성도들은 여러분의 기도를 통해 힘을 얻고, 말씀을 통해 위로를 받으며,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느끼게 될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아버지 하나님은 창조하시고 보존하시는 분이라며 사역의 모든 여정이 주님의 능력으로 구별되고 보호받게 될 것을 축복했다.

김정열 목사는 축사를 통해 목회는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이며 결코 직업이 되어선 안 된다면서 사역자로서의 정체성과 사명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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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는 여러분은 같은 학교에서 함께 공부하고, 같은 교단 소속으로 한 자리에 모여 안수를 받는 복된 자리 가운데 있다하나님께서 직접 선택하시고 훈련시키신 종들로서 여러분의 사역은 거룩한 부르심의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목사는 단순히 개인이나 가족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종이며 교회를 위한 사역자라면서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이들, 절망 가운데 버려진 이들을 찾아가 그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전하는 이들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오늘날 세상에는 권력과 명예를 좇아가는 목회자들이 적지 않다그러나 우리는 절대로 세상의 권력에 종속되거나 이끌려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맡기신 양떼를 향한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기도하며 말씀으로 섬겨야 한다고 피력했다.

무엇보다 억지로나 기쁜 마음 없이 하는 목회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아니다, “기쁘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섬기는 것이 진정한 목회자의 길이라고 말했다. 또한 목회를 직업으로 여기지 말고 하나님의 양을 먹이는 사명으로 삼아야 한다면서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아니라 영혼을 살리는 목양의 본질에 집중하라고 조언했다.

덧붙여 목회는 단순한 설교나 운영이 아니라 끊임없이 자신을 성찰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삶이라며 여러분 모두가 겸손하고 성실한 종으로서, 시대 속에 시들지 않는 영적 열매를 맺는 목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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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자 대표로 답사를 전한 이현숙 목사는 하나님께서 기하성과 순복음영산신학원을 통해 이 순간을 허락하셨음을 기억하며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믿음의 비전을 제시해주시고 끝까지 성장과 지혜를 이끌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그리고 사차원의 영성을 따라 복음의 사명을 다짐하며 나아갈 것이라며 임직은 단순한 직책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따라 겸손과 충성으로 감당해야 할 사명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는 순복음의 영성으로 국민과 교회를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우리의 남은 삶과 사역을 주님께 온전히 의탁드린다우리 모두가 주님의 영광을 위한 도구로 쓰임 받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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