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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총회 목장기도회 폐회 "교회 회복 위해 눈물로 기도"
교단역사 담은 '불의연대기' 초연, '메디컬 처치' 등 뉴 패러다임 제시

문병원 기자
작성일 2021-06-0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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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총회
(총회장 소강석 목사) 58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교회 본질 회복 회복을 위해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대단원 막을 내렸다.

합동총회 목장기도회는 역사상 첫 교단 역사를 담은 불의연대기(총감독 소강석목사)’ 초연과 메디컬처치’,‘교회 본질 회복등 새로운 패러다임을 남겼다는 측면에서 의미를 남겼다.

교단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었던 불의 연대기는 참석자 모두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 했으며, 코로나 언택트 속에서 의료 목회의 중요성으로 떠오른 메디컬처치에 대한 신개념을 성경적으로 새롭게 정립했다.

이번 목장기도회는 합동총회를 비롯한 한국교회 전체가 포스트 코로나를 어떻게 대처하고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제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석자들은 다시 한번 교단 부흥성장과 이 땅에 푸른 그리스도의 복음의 계절이 임할 수 있도록 무릎으로 간절하게 눈물로 기도했다.

참석 목사 장로들은 목장기도회 매 순간 마다 한결같이 총신의 질서 회복을 위해 한목소리 간절하게 기도하며 교단 선지 동산으로써 역할을 감당하기를 하나님 앞에 호소 했다.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대암교회)는 폐회예배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란 제하의 폐회예배 설교를 통해 사도행전은 예수님의 승천 이후 약속하신 성령의 강림과 성령을 받은 제자들이 주님의 명령에 땅 끝까지 복음을 증거한 행적을 중심으로 기록한 성경이다고 전제 한 후 그래서 사도행전의 핵심 주제는 성령, 교회, 선교(전도)라고 말할 수 있다사도행전의 저자 누가는 1절에서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라는 말씀으로 시작, ‘먼저 쓴 글인 누가복음은 예수님께서 행하시고 가르치신 사역에 중점을 두었다는 것을 언급했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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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부총회장은 또
예수님의 사역이 가르침보다 행함을 먼저 강조했다누가의 지적대로 주님은 실천에 옮기지 않는 것을 가르치신 적이 없다고 말했다.

배 부총회장은 또 신구약 성경은 약속의 책이다하나님의 약속은 그의 백성에게 한 약속이기에 반드시 지키신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배 부총회장은 특히 그 이유는 하나님의 속성이 신실하시고 진실하시기때문이다주님은 정한 때에, 정한 장소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 부어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배 부총회장은 120여 명의 사람들은 주님의 약속을 기다리며 예루살렘에 모였다예루살렘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쳤던 장소이고,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했던 장소이며, 주님께서 십자가에 고난당하시고 부활하신 역사적인 장소다고 말했다.

그는 예루살렘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임재를 기다리는 곳, 성령을 기다리는 곳, 곧 은혜의 장소라고 믿은 곳이다사도행전 113-14절에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는 자들을 통해 이런 교훈을 얻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그들은 약속을 기다리는 일에 마음을 같이 했다하나님도 하나요, 성령도 하나요, 주도 하나이신 것처럼 한 가지 목적을 지향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과 교회와 총회를 섬기는 일에 하나가 되어야 함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하나님의 약속하신 성령을 받기 위해 모인 자들은 오로지 기도에 힘썼다는 것이다성령을 보내시겠다는 약속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약속이지만 사모하고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고 했다.

그는 복음으로 내 가정과 내가 섬기는 교회를 변화시키지 못한다면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며마르틴 루터(M.Luther)지금은 침묵할 때가 아니라 증언할 때라고 말한 적이 있듯이 지금 우리가 당면한 코로나의 위기 상황에서도 교회는 복음 증거하는 일을 멈추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특히 교회가 성령의 충만을 받고 죽은 영혼을 살려내는 사역을 위해 멈추어서는 안 될 것, 그것은 기도다기도로 영국에 있는 로마교회를 침몰시키고 스코틀랜드의 종교개혁을 이루어냈고, 조지 뮬러(George Muller)이 세상에는 단 하나의 빈곤이 있을 뿐이다. 그것은 기도의 빈곤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배광식 부총회장은 남극의 펭귄들은 혹독하고 긴 겨울을 지내기 위해 일정한 대열을 갖추고 모여서 돌아가며 매서운 바람을 맞고 서로의 온기로 설한북풍의 겨울을 이겨낸다고 전제 한 후 지금 우리 한국교회가 당면한 위기 앞에 우리는 손을 맞잡아야 한다기도의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려야 한다고 호소했다.

배 부총회장은 성령 받지 않고 목회한다면 그것은 단지 밥벌이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며하나님은 우리의 방법에 역사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부르짖음에 역사하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58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는 새에덴교회서 모든 경비를 부담해 섬겼으며, 개회예배 전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즉석 진단 킷트를 이용 검사를 실시해 음성판정을 받은 인원에 대해 출입을 허용했다.

새에덴교회는 정부 방역지침 보다 훨씬 더 강하게 목장기도회 내내 방역을 실시 참석들을 코로나로나 예방을 위해 전 성도들이 참여해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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