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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봅시다/기하성 신임 강희욱 총회장

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 2021-05-17 21:0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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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70차 정기총회에서 부족한 종을 총회장으로 지지해 주시고, 선출해 주신 모든 총회대의원 목사님들과 교단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의 상황 속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방역원칙을 지키면서 안전하고 아름다운 총회를 치르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우선 이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또한, 총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총회원들의 뜻을 십분 헤아리고 받들어 이번 70차 총회가 하나님의 선물로 사는 사람들, 은혜와 감사로 세워지는 총회!’(3:12-13)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기하성총회 신임 강희욱 총회장의 말이다.

강 총회장은 가장 우선적으로 기하성총회 정통성을 세우는 일에 적극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

정통성 확보를 통해 분열과 불신의 벽을 허물고 서로 함께 소통하며 부흥성장해 가는 기류를 형성해 가겠다는 의지로 보여지고 있다.

또 성령의 역사를 통해 교회들과 소통하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역사성과 정통성을 더욱 단단히 세우는 일이라는 것이 강 총회장의 지론이다.

역사의 뿌리가 더욱 단단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통성을 통해 성령교단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교단의 내외적 성숙과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거센 변화 앞에 두려워하지 않고 코람데오의 마음으로 보다 능동적으로 반응하며 성령의 이끄심과 총회원들의 작은 소리라도 귀담아 들으며 순종과 충성, 헌신, 섬김으로 주어진 사역을 감당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강 총회장은 다음 세대를 향한 꿈과 소망으로 섬길 것을 강조했다.

교회의 다음세대 문제는 어제, 오늘의 상황은 아닙니다. 그러나, 코로나시대를 지나면서 더욱 악화되고 있음은 수많은 매체들의 조사와 통계만 보더라도 심각한 상태를 넘어서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이를 위해 본 교단 산하의 학교법인순총학원의 정상화를 위해, 교단 산하 각 지방 신학교들의 활성화를 위해 그리고 교단 내 교회들의 교회학교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함께, 맡겨진 바 소임에 대하여 꿈과 소망을 가지고 최선의 섬김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다음세대가 있어야 우리 교단의 미래가 있습니다. 다음세대를 세워야 다시한번 오순절 성령의 불길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 총회장은 코로나 언택트 시대를 효과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주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는 세계적으로 엄청난 피해를 주었습니다. 당연한 결과이지만 교회는 그 중심에서 때로는 모범적인 모습으로, 때로는 비난의 대상으로 오해되어지고 왜곡되어 왔습니다. 이제 포스트코로나의 시대가 다가왔음을 명백한 사실입니다. 바로 이때 막혔던 교회의 현장, 예배의 자리, 선교의 현장, 소통의 자리 모든 곳에서 다시 한 번 성령의 이끄심을 따라 초대교회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의 불같은 은혜를 회복하며, 기도하며 나아가는 일에 한 목소리로 능동적으로 준비하고 주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배 현장이 무너지고, 성도들의 교회 이탈 등으로 나타나고 있는 교회의 위기는 곧 새로운 기회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주님께서 주신 준비의 시간이며 기회가 분명합니다. 맡겨진 현재의 일에 충성스럽게 수고와 헌신을 통해 다가올 시대를 교회들이 주도해야 합니다.”

강 총회장은 이와 함께 기하성총회의 위상 강화와 정립을 위해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서도 적극 앞장선다 계획이다.

저는 교회와 교단의 연합 사업에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참여하고 있는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우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의 역사성과 정통성은 본 교단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무엇보다 교단 위상을 강화하는 일에, 나아가 한국교회 연합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것입니다. 물론 저는 총회장으로 본 교단의 근간인 역사성과 정통성을 흔드는 행위에 대해 결코 타협하지 않고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총회의 현안들을 원칙과 절차를 따라 그러나 유연하게 능동적으로 처리해 나감으로 내실과 도약을 적절히 조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원칙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총회를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 교단 스스로가단단하고 당당해야 한국교회를 향한 대외 활동에서도 우리의 목소리를 분명하게 낼 수 있습니다.”

강 총회장은 광주광역시 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으로,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상임회장으로, 교계적으로는 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교회연합을 통해 연합과 합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교단의 위상에 걸맞는 연합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 파송하여 한국교회 연합 사업에 우리의 의견을 충분히 피력하도록 할 계획이다.

순총학원과 관련 강 총회장은 직전 총회장 유영희 목사를 제70차 총회와 함께 교단 및 학교법인순총학원 특별위원장으로 함께 사역을 감당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는 외부에서 어떠한 모양과 방법으로 교단과 학교법인순총학원을 흔들지라도 든든하게 지켜 오순절신학과 신앙의 다음세대를 책임질 후학들을 길러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이며 의지로 보여지고 있다.

총회장으로서 교단을 대표하여 철저하게 교단과 학교법인순총학원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 합력함으로 본 교단의 후배들을 위해, 본 교단 목회자들을 위해, 본 교단 교회들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합니다

신임 강희욱 총회장은 평소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로 탁월한 리더십을 가진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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