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2024 청소년 연합캠프’
“말씀 안에서 인생의 목적과 비전 발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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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청소년연합캠프(준비위원장 정찬수 목사)가 지난 8월 1일부터 3일까지 평택대학교 예술관에서 'The Way'(요14:6)란 주제로 개최됐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총회가 주최하고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주관, 평택대학교 협찬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기하성 교단 소속 20개 교회의 중고등부 학생들과 교사·스태프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다음세대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뜨거운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열기로 가득했다.
특별히 올해로 3회째를 맞아 수많은 길 앞에서 방황하고 불안해하는 이 시대 청소년들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인생의 목적을 찾고 비전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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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다음세대국에서 캠프 진행을 도맡아 진행위원장으로 임운택 목사(안중순복음교회), 진행위원으로 이동훈 목사(아름다운우리교회), 이요한 목사(수원순복음교회), 오영대 목사(순복음축복교회), 우수윤 목사(시흥순복음교회), 송미경 목사(새이레기독학교)가 캠프 진행을 위해 앞장섰다.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총회장 한삼섭 목사는 첫날 여는예배 설교를 통해 “청소년기는 자신의 삶의 영역을 만들어가는 시기”라면서 “좋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자신의 영역을 이룬 뒤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되자”고 비전을 제시했다.
예배서는 또한 기하성 총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총회장 정동균 목사(서울남부교회), 총회장 신덕수 목사(한일순복음교회), 총무 엄진용 목사 (문막순복음교회)가 영상으로 축사했으며 평택대학교 황훈식 교목실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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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에서는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 다음세대국 이동훈 목사(아름다운우리교회)와 오영대 목사(순복음축복교회)가 주강사로 청소년들을 향한 ‘The Way, 길’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첫째 날 저녁 집회에서 강단에 선 이동훈 목사는 캠프 주제 말씀을 본문으로 ‘Become a Way Maker'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 목사는 “청소년은 수많은 길 앞에 서 있기에 불안할 수밖에 없다”며 “우리가 진짜 가야 할 길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디로 가야 할 지 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것이니 믿음을 가지고 기도한다면 분명 주님이 그 길을 인도해 주실 것”이라고 선포했다. 나아가 “남이 만들어 놓은 길이 아닌 세상을 거부하고 세상과 다른 방법으로 도전과 모험을 하는 개척자가 되자”고 청소년들에게 도전을 주었다.
둘째 날 저녁 집회에서는 오영대 목사(순복음축복교회)가 ‘오마카세’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오마카세의 뜻은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라며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그 선택은 쉽지 않지만 우리의 인생을 하나님께 맡기면 결코 후회하지 않는 행복한 인생이 된다”고 전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주이시고 모든 인생의 전문가’라고 설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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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캠프에서 찬양을 뜨겁게 이끌었던 위드어스 찬양팀(아름다운우리교회)과 라스트워십 찬양팀(순복음축복교회)이 이번 캠프에도 함께 했다. 찬양팀은 한 호흡으로 열정을 다해 찬양하며 청소년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고 이에 어색함이 풀어지며 모두가 힘차게 뛰면서 하나님을 기쁘게 찬양하는 모습을 보였다.
첫째 날 프로그램으로 김형철 목사(천하무적 이벤트)를 강사로 초청해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긴장, 어색함, 경계심을 풀고 함께 어울려 연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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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동시에 교사들을 위한 자리를 따로 마련해 서무영 교수(디퍼런스)의 교사 특강을 통해 청소년기를 알아가고 이해하며 교사로서의 비전과 사명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이번 캠프에서는 청소년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4번의 특강이 마련됐다.
둘째 날 특강으로는 래퍼 지푸와 CCM가수 장한이 사모의 신앙 간증을 전했다.
이날 이어진 선택강의에서는 △이재욱 목사(카도쉬 아카데미)의 ‘성경이 말하는 성 사용설명서’, △현승원 의장(디쉐어 이사회)의 ‘신앙 안에서 학업진로’, △김강림 강도사(구리이단상담소)의 ‘사이비 신천지 예방 및 대처’ 등 3가지 강의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하여 들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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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들의 신앙 성장을 돋기 위한 특강으로 개그맨 김기리 씨의 신앙간증이 펼쳐졌다. 김기리 씨는 청소년기의 방황함을 공감하며 자신의 경험을 전했으며 “자신의 본업은 예배자이고 부업이 개그맨”이라는 고백으로 청소년들에게 도전을 주었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The Way'를 주제로 한 연극, CCD, CCM 등을 선보이는 콘테스트도 진행됐다.
콘테스트에서는 특별히 전문MC 반석 씨(휴먼드림엔터테인먼트)가 진행을 맡았으며 4개 교회의 팀이 자원하여 참가했다. 상록수명륜교회에서 ‘복 내려온다’ CCD를, 아름다운우리교회에서 ‘부활’ CCD를, 시흥순복음교회에서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 주께 빠져드네’ CCD를, 순복음축복교회에서 ‘The lion and the lamb & The King is coming’ CCD를 각각 선보였다. 각 참가팀의 멋진 공연과 재치있는 참가자 인터뷰로 현장은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마지막 날 닫는 예배에서는 엄태욱 목사(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가 ‘여호수아를 준비시키시는 하나님’ 이라는 말씀을 통해 “모든 결과는 하나님께 달려 있으며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자에게 형통하게 하신다”는 메시지를 청소년들에게 전했다.
캠프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많은 교회가 함께 모여서 예배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 “간증을 통해 도전받았다”, “비전을 갖게 되었다”,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 “최고의 강사진이었다” 등 다양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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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달 24일 기하성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는 평택대학교와 MOU를 맺고 앞으로 다음세대 청소년들을 성령의 사람으로 세우는 교단 캠프가 되도록 함께 협력키로 했다.
2025년 청소년 연합캠프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박 3일간 1000여 명을 참석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