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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위해 영주 베다니교회 찾아

김의선 기자
작성일 2024-08-3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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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펼쳐온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이 올해 추석을 앞두고 경상북도 영주 베다니교회(박명현 목사)를 찾았다.

영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신동필 목사)와 함께한 이날 ‘추석 고향교회 방문 감사예배’에서 미래목회포럼은 목회자들에게 감사위로금을 전달했다.

이날 예배는 송용현 목사(미래목회포럼 정책의장)의 인도로 김희수 목사(미래목회포럼 감사)가 기도하고, 김정애 목사(주찬양교회)의 특송에 이어 영주시기독교연합회장 신동필 목사(선한목자교회)가 마태복음 7장15~20절을 본문으로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제하의 설교말씀을 전했다.

신 목사는 “작은교회 목회를 하면서 느낀 것은 작은교회와 큰교회가 상생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었다. 하나님이 맡겨주신 달란트의 개수는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잘 사용되어지는가가 중요하다”며 “하나님은 작은교회 목회자들로 하여금 작은 열매를 맺게 하시고 이를 기뻐하시는 분이다. 작은교회와 큰교회의 목회가 잘 어우러져야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열매를 많이 맺고 적게 맺고를 떠나 얼마나 튼실한 열매를 맺느냐가 중요하다”며 “그 모든 열매를 소중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작지만 귀한 열매를 맺는 우리 모두가 되길 원한다”고 바랐다.

특히 “시골 작은교회에서 사람의 칭찬이 아닌, 하나님의 칭찬을 받기 위해 빛도 없이 보상도 없이 열매 맺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목회자들이 있다. 이분들의 충성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아실 것이다. 다음세대 목회자들은 이런 모습을 보면서 그 좁고 험난한 길로 주저없이 나아가야 할 것”이라며 “우리가 맺는 작은 열매가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작지만 온전한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칭찬받는 모든 목회자들이 되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서 미래목회포럼 대표 이동규 목사는 영주 고향교회 목회자들에게 감사위로금을 전달하며 고향을 지키고 있는 것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이 목사는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면 고향이라는 인식이 약해지는 모습들을 본다. 하지만 믿음의 사람들은 어릴 적에 지내던, 은혜를 받았던 고향교회가 있음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며 “한국교회의 모든 성도들의 가슴 속에 내가 어릴 때 놀았던 교회 앞마당이 점점 더 커지면 좋겠다. 고향교회를 계속해서 이어가시는 목사님들이 도시의 신앙인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 백낙균 목사의 광고에 이어 허승부 목사(영주제일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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