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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제44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기도회 개최

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 2024-05-25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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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 위치한 가나안교회(Iglesia Canaan)에서 한반도의 자유와 평화통일을 향한 기도의 함성이 뜨겁게 울려 퍼졌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18일 오전 10시(현지 시각) ‘제44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기도회’를 개최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중미 카리브해 섬나라로 현재 교민 500여 명이 수도 산토도밍고와 산티아고, 바라오나, 라로마나 등에 거주하고 있다. 이곳은 가톨릭 국가이나 한인교회 중심으로 중·남미 선교의 기점으로 선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세기총 도미니카공화국 지회(지회장 최광규 선교사)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기도회는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와 주선자 목사(한도고등학교 교장)의 통역으로 최광규 선교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최 선교사는 "한 사람의 기도가 한반도에 자유와 평화통일을 가져올 수 있다"면서 "통일을 위해 이 먼 땅인 도미니카공화국에 함께 하게 된 것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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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사를 전한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는 "세기총은 전 세계를 돌며 통일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다"면서 "함께 자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도하는 시간이 많아지면 당연히 하나님께서 통일을 이루게 해 주실 것"이라 확신했다.


기도회에서는 홍영식 목사(도미니카한인교회)가 기도하고 빅토르 세르다(Victor Cerda) 씨의 특별찬양에 이어 장석진 목사(제2대 대표회장)가 설교했다.


장 목사는 ‘너희는 양식을 준비하라, 강을 건널 것이다’란 제목의 설교에서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약속과 명령을 알리고, 요단강을 건널 수 있게 준비시킨다"면서 "우리도 한반도의 자유와 평화통일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기도"라고 했다. 이어 "독일 통일의 기초는 라이프찌히 니콜라이교회에서의 기도회 모임이었다. 수십 년 이상 기도하니 하나님이 통일의 기회를 그들에게 주었고 통일의 큰 기념비가 되었다"며 "한국 통일의 기념비는 750만 디아스포라를 찾아가 함께 기도하는 세기총의 이 기도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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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훈 선교사(세기총 콜롬비아 지회장)의 인도로 가진 특별기도 시간에는 한반도 자유·평화통일과 북한동포들을 위해 정득수 선교사(세기총 멕시코 지회장)가, 도미니카공화국의 복음화, 총선과 대선을 위해 흐레이나르도 아끼노 감독(도미니카 기독교 대표회 회장)이, 러·우 이·팔 전쟁 종식과 한반도·세계 평화를 위해 방도호 선교사(세기총 페루 지회장)가, 3만 한인 선교사와 750만 재외동포들을 위해 한도수 선교사(세기총 브라질 지회장)가 각각 기도했다.


또 사스끼아 오초아 목사(도미니카공화국 대통령실 기독교 담당 종무수석)와 최상민 집사(도미니카 한인회 회장)가 격려사를, 펠리시아노 라센 목사(도미니카복음주의 교회총연합회 회장)가 축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가 준비위원장 최광규 목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한 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를 제창하며 하루속히 통일의 시간이 오길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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