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교류협회 2024 신년감사예배
제3대 여성총재 신현옥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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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 2024 신년감사예배가 19일 오후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1층 그리이스홀에서 열렸다.
여성총재 취임감사예배와 겸해 열린 1부 예배서는 정귀석목사의 사회 아래 신현옥목사가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일어나 빛을 발하라’란 제목으로 신년메시지를 전했다.
신목사는 “아버지의 마음을 깨달아야 광야에 끝이 보인다. 그것이 바로 계산 없이 조건 없이 주는 사랑”이라고 역설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우리민족교류협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양승재목사) △한반도 평화통일과 북한선교를 위해(전성훈 탈북민사역자) △국가안보와 위정자를 위해(김진우장로) 특별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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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 노곤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신년하례회서는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의 개회인사와 송기학이사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김영진 의원은 “통일되지 못하고 있는 마지막 분단국가의 평화통일이 이뤄지길 원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평화통일을 이루실 줄 믿는다. 약한 자를 강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 협회는 그동안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하는 사업들을 진행해왔다.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는 힘들고 많은 도전 속에 있지만 함께 기도하고 정성을 모으면 평화통일은 일구어질 줄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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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학 이사장은 “반세기가 넘는 분단의 역사 속에서 너무도 판이하게 이질화되어 버린 남북한을 비롯한 동북아 일대의 우리 한민족들이 이제는 급변해 가는 국제 정세 속에서 필연적으로 화해의 자리를 마련하지 않으면 안될 시대적 상황에 처해 있다”면서 “남북한을 비롯한 세계 모든 동포들이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민족문화를 계승 발전하고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한 일에 뜻을 모아 1999년 협회를 창립했다. 국내외 모든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여 국민화합을 통한 사회통합과 민족통일의 길 뚫음의 역할을 해주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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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례회에서는 특히 독일 베를린 장벽 붕괴의 도화선이 되었던 성니콜라이교회의 월요평화기도회를 벤치마킹하여 시작된 한국교회 화요평화기도회 공헌자들에게 평화의 메달을 수여했다.
화요평화기도회의 경우 북한 땅이 바라다 보이는 한반도 평화통일의 랜드마크 애기봉에서 매주 화요일 진행,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의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이날 수여된 메달은 6.25 한국전쟁의 상장이자 한반도 분단의 현장인 DMZ 녹슨 철조망과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넋이 깃들어 있는 전쟁 당시에 사용되었던 탄피 등을 녹여 제작했다.
메달의 목걸이는 한국전쟁 당시 남북 양측 참전국과 전후 대한민국 복구사업을 지원했던 국가들의 국기를 이미지화하여 전쟁당사자들간의 화해와 평화를 기원함과 동시에 전후 지원국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한편, 협회는 화요평화 기도회를 비롯해 한반도통일공헌대상 시상식, 국제평화대회, 한미동맹 한반도 평화포럼, 한국전쟁 참전용사 보훈행사, 해외교민 교류 사업 등을 매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