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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하나되어 대사회에 목소리 낼 것”
한기총 2024년 신년하례예배 개최

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 2024-01-0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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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2024년 신년하례예배가 9일 오전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회원교단 총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표회장 정서영목사는 신년사에서 새로운 2024년을 시작하면서 생각해야 할 주제는 '겸손'이다. 으뜸이 되고, 큰 사람이되고자 하는 자는 먼저 종이 되고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회장은 죄의 출발점은 '교만'이다. 높아지려고 하는 마음,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것이 오히려 하나님과 멀어지고 타락한 이유가 된 것이다. 빛이 있을 때 어두움을 알게 되는 것처럼, 악은 선의 기준에서 비로소 보이게 된다. 우리는 길과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온유와 겸손을 배우고, 그것을 삶의 현장 곳곳에서 실천해야 한다. 혹 힘으로 으뜸 되는 자리를 쟁취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허울뿐일 수 있다. 진정한 높음은 낮아짐을 통하여 높아지고, 섬김을 통하여 섬김을 받는 자리로 가는 것이다. 새 소망의 2024, 겸손의 본을 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낮아짐과 섬김, 겸손의 마음으로 시작해 그러한 삶으로 한 해의 끝에는 높은 이름을 얻는 모두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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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영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류금순목사의 대표기도, 이태희목사의 설교, 엄기호목사 박승주목사의 축사, 이승렬목사의 격려사, 엄신형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특히 대한민국 기독교 연합기관이 하나되어 대정부와 대사회를 향한 바른 목소리를 내고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실현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하며, 대한민국과 대통령을 위해 한국교회와 한기총을 위해 세계 복음화와 평화를 위해 소외된 이웃의 회복을 위해 저출산 극복과 다음세대를 위해 특별 기도했다.

 

이태희목사는 하나되게 하소서란 제하의 설교에서 극단적 이기주의로 한국교회는 하나되지 못해왔다. 헛되고 헛된 것에 마음 두지 말고 낮아지고 비우고 겸손해져서 하나 될 수 있는 주역이 되길피력했다. 이목사는 또 사도신경을 고백하는 신앙인이라면 모두가 하나되어 연합해야 될 것이다. 한국교회 연합의 중심단체로서 전체가 하나되어 한국교회를 살려내는 한기총이 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엄기호 목사는 축사를 통해 이처럼 영원히 이처럼 사력을 다하고 사명을 감당한다면, 하나같이 구원이 펼쳐지는 해가 될 것이다. 11시부터 시작했으니 1월까지 1이 세 개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도 함께해 주실 것이다. 한기총이 성령충만으로 모든 악한 것을 무찌르고 이겨 나가길당부했다.

  

 박승주 목사는 “세상 풍조가 좋아 보여도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뜻을 기준으로 살아간다면, 올 한해 우리의 꿈과 비전이 이루어질 줄 믿는다”고 했다.
 
 이승렬 목사는 “한기총과 함께 한국교회는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일구었다. 아픈 역사도 있었다. 그러나 다 지나간 역사”라며 “이제 새해가 밝았다. 하나님께서 다시 한번 한기총을 일으키셔서 한기총을 통해 한국교회가 하나 되고 민족이 하나 되는 놀라운 역사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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