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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시상식 개최

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 2023-12-2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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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이 국민일보와 공동 주최한‘2023년 제1회 인류애실천분중문화상’시상식이 23일 오후 3시 분당중앙교회 그레이스채플에서 개최됐다. 첫 시상식은 문화예술일반, 문화취약계층, 언론문화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 수상자는 문화예술분야 24명, 특별상으로 언론문화상 36명(장려상 9명 포함) 등 총 60명이다. 상금은 총 2억1,600만원으로 기독교계 시상식 중 최대 규모다. 재단 측은 2024년부터 상금 규모를 5억원으로 늘려, 문화예술 일반, 특히 문화취약계층의 숨은 인재들을 많이 발굴해 시상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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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천 재단이사장(분당중앙교회 담임목사)은“인물을 키워 세상을 변화시키자는 비전을 가진 분당중앙교회는 이미 20여년전부터‘분중문화재단’설립을 준비해왔으며,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바탕으로 빵과 함께 복음을 전하는 인류애실천을 위해 노력해왔다”면서,“사회의 오피니언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는 우리는 계획했던 일들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 문화예술분야 인물 양성을 위해 분중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시상식을 갖게 됐다. 일단 50억원을 출연하기로 했고, 소진될 때까지 진행할 것이다. 우리 교회는 말 했으면 반드시 실천한다. 약속대로 정한대로 끝까지 한다”고 밝혔다. 


최종천 이사장은 시상식을 마무리하며 문화인재양성에 앞장설 것을 강조하면서,“예술을 하려면 후견자들이 있어야 하고, 우리는 그 일에 마중몰이 되고자 이 일을 시작했다. 작은 돌을 던지면 파장이 퍼져나가는 것처럼 우리의 사역이 울림을 주고 공명을 일으키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이날 축사에서“분당중앙교회가 지역사회에서 좋은 일을 하고 있어 1,400만 경기도민을 대표해 최종천 목사와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재단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분중문화상을 계기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훌륭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터전이 확산돼 선한 영향력이 경기도와 대한민국에 커졌으면 좋겠다. 한층 더 따뜻한 사회가 되고 도약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상식을 공동 주최한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은 “분당중앙교회와 분중문화재단이 이같은 시상식을 마련한 것은 대단히 의미있는 일”이라며, “오늘 수상하신 분들이 한국교회의 신뢰도를 높이고 부흥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장인 라종억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은 각 분야에서 126명의 후보가 추천되었음을 알리면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 국내외의 숨은 인재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둬 우수한 재능과 자질을 갖춘 인재들을 선정했다”며, “분중문화상이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및 공정하고 깨끗한 국가사회발전의 촉매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제1회 분중문화상 영예의 대상은 영화배우 겸 감독, 제작자인 추상미씨(51)가 선정됐다. 추 감독은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15년 이상을 문화선교 일선에서 리더로 활약, 문화선교의 촉매역할을 수행해 복음 확장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 G&M 기독교글로벌 문화재단이사로서, SBS를 비롯, CBS 등 교계방송에 다수 출연하고, 전국 교회, 선교단체, 대학 등에서 선교?문화강연을 이어왔으며, 문화콘텐츠제작사‘야긴과 보아스 컴퍼니’를 설립하기도 했다. 대상 상금으로 이날 상금 5천만원을 받았다.


추상미 감독은 수상소감에서 “오늘 객석에서 시상식 전 과정을 지켜보면서, 정말 진정성있고 훌륭한 하나님 나라의 아티스트들이 많다는 것에 위로와 격려를 받았다”며, “부족한 환경에서 외롭게 일하는 아티스트들을 위해 인류애실천분중재단이 만들어져 시상식을 개최해준 분당중앙교회와 최종천 목사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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