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저출산 위기 극복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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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이하 기공협)는 18일 “국가소멸의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결혼과 출산을 거부하는 편향된 이데올로기를 청산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성명에서 “지금 정부는 국가소멸의 심각한 저출산 위기를 해결하기 위하여 온갖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아이 돌봄을 강하게 지원하기 위하여 엄청난 재정으로 늘봄학교 사업과 각종 돌봄센터를 확대하고 있고, 부모 급여, 다자녀 장학금, 육아 휴직제 등 온갖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이러한 대책이 좀 더 효과적인 대책이 되기 위해서는 부부가 함께 육아를 감당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 지원제도와 함께, 우리나라 사회 저변에 깔린 결혼과 출산 자체를 거부하는 편향된 이데올로기를 반드시 극복하고 청산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나라 사회에서 편향된 이데올로기를 극복하고 이러한 기쁨과 행복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여러 종교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정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종교단체와 적극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성명서는 아동돌봄정책위원장 제양규 교수(한동대)가 초안을 했고, 법률위원장 권순철 변호사(법무법인 SDG 대표)가 검토를 했다.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그동안 발표한 성명서를 중심으로 내년 4월 제22대 총선에서 여야 정당에 구체적인 정책 제안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