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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를 말하다”… 한국교회 변화와 흐름 담은 트렌드 리포트 4년 연속 발간

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 2025-09-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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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한국교회 트렌드 2026’ 출판기념회 개최

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NGO인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이 목회데이터연구소와 함께 지난 29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 트렌드 2026』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번 발간은 2022년부터 시작된 한국교회 대표 트렌드 리포트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한국교회의 현재와 미래를 담아낸 분석 보고서다.

한국교회의 현주소와 미래를 담은 리포트

‘한국교회 트렌드’ 시리즈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한국교회가 직면한 과제를 짚고 미래 목회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기아대책과 목회데이터연구소가 공동으로 발간해왔다. 이번 2026년판은 ▲심플처치 ▲AI 목회 코파일럿 ▲무속에 빠진 그리스도인 ▲서로 돌봄 공동체 ▲이주민 선교 등 현장의 주요 현안을 집중 분석했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단순한 트렌드 소개가 아니라, 한국교회가 ‘선교적 교회’로 나아가기 위해 실천 가능한 구체적 대안을 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원고 감수 과정에는 기아대책 목회자미래비전네트워크 소속 목회자들이 참여해 실제 목회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출판기념회, 주요 발표와 참석자들

출판기념회에서는 지용근 목회데이터연구소 대표가 직접 핵심 주제를 발표하며, 책이 담고 있는 메시지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이날 현장에는 최창남 기아대책 회장을 비롯해 류승빈 목회자미래비전네트워크 운영위원, 지용근 대표, 여진구 규장 대표 등 교계와 출판계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최창남 회장은 “『한국교회 트렌드 2026』은 한국교회의 현주소와 미래를 파악할 수 있는 귀한 보고서”라며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추구하는 ‘나음보다 구별된 다름’이라는 사역의 방향 속에서 한국교회의 건강한 성장과 선교적 사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장 나눔으로 이어질 목회자·재직자 세미나

기아대책은 이번 보고서 발간에 그치지 않고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2026 한국교회를 말하다’를 주제로 전국 20여 곳에서 목회자·재직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책의 핵심 내용을 각 지역 교회와 나누고, 한국교회가 선교적 교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실행 전략을 제시한다.

이 과정은 한국교회의 변화와 흐름을 단순히 진단하는 차원을 넘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목회적 돌파구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교회 트렌드 2026』은 한국교회가 어디에 서 있으며,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나침반과 같은 리포트다. 한국교회의 현실을 냉철히 분석하는 동시에 미래를 향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이번 발간과 세미나가, 다가올 한국교회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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