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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PM의 박상규 목사 조사보고서 허위사실 논란

공동취재단 기자
작성일 2025-03-0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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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KUPM 홈페이지 화면>

고려대학교회(고대교회) 전 담임 박상규 목사가 최근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이하 KUPM) 대학교회위원장 정동영 목사에게 허위사실로 인해 명예훼손을 경고했다.

박 목사는 2017년 이후 다락방과 연관성이 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고대기독교우회와 고대교우목회자회 등에서 이에 대한 검증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이단성 논란으로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가 계속 발생되고 있어 민형사상의 법적 조치를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정동영 목사는 박상규 목사가 다락방 소속 교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면서 고대기독교수회 및 기독교우회가 다락방과의 완전한 단절을 공식 선언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거절한 점, KUPM 및 대학교회연합회가 해명을 요청했으나 거부한 점 등을 이유로 다락방과 여전히 관련성이 있다는 내용의 조사보고서를 작성한 바 있다.

하지만 박상규 목사의 주장은 이에 정면으로 배치된다. 박 목사는 다락방의 문제점을 인식한 후 20154월 즉각 탈퇴 및 교류금지 서약을 하면서 류광수 다락방과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하고 예장백석 교단에 가입한 이후 다락방 활동을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2017년 고대교회 담임목사 청빙 당시에도 이단 시비가 있는 다락방과는 일체 교류하지 않는다는 서약서를 작성해 공식적으로 다락방과의 완전한 단절을 선언했으며, 현재도 다락방전도협회로 불리는 세계복음화전도협회가 이단 혹은 사이비성이 있다는 결의를 존중하며 어떠한 이의도 없다면서 이에 대한 입장문을 언론을 통해서도 발표했다고 강조했다.

박 목사가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다락방과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하고 교류하지 않음을 수 차례 선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과거 다락방측 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다락방과 연관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2023824일 당시 고대기독교우회 회장 원광기 목사, 고려대학교조찬기도회 회장 한상림 목사, 고대교우목회자회 회장 황용규 목사 등이 고대교회 담임 박상규 목사는 한국교회가 인정한 교단에 소속된 건전한 목회자임을 확인한다는 취지의 성명서를 발표한 사실이 있다고 했다.

더불어 백석 교단에서도 오해에서 비롯된 낭설임을 확인하였고 건전한 백석교단 수도노회 회원 목사임을 재확인하게 됐다는 내용의 공지서를 언론을 통해 게재한 바 있다면서 다락방 이단과 관련되었다는 성명서 발표에 동참했던 고려대학교 장로회, 고려대학교 기독학생교우회 등은 성명서의 내용에 허위사실이 있음을 인정하고 성명서에 대한 서명을 철회하고 사과의사를 표시해 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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