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전혁 전 의원,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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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 전 의원(18대 국회의원)이 8일 주일을 맞아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에 참석하고 한국교회 지도자인 이영훈 목사와 면담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조 전 의원에게 “한국의 교육 현실이 한쪽으로 좌경화된 것이 가슴 아프다”면서 “보수 후보가 단일화가 되어야 한다. 단일화가 되도록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 전 의원은 “단일화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될 듯하다. 목사님께 관심 갖고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탈원전 교육’, ‘무분별한 젠더리즘’, ‘동성애’에 대한 내용이 교육현장에 침투됐다”며 “공교육엔 두 가지 사명이 있다. 하나는 대한민국 국민 만들기이며, 또 다른 하나는 능력 있는 개인 만들기다. 이 나라의 모든 아이들이 교육을 통해 스스로 자립적인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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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사는 또한 “한국도 미국처럼 대통령이 ‘교육 부분’에 인물을 지명하여 정부와 러닝메이트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특히 “한국 교육의 백년지대계를 이루는 귀한 사명을 감당케 되길 바란다”며 “교육이 너무나 좌측으로 흘러 오히려 혼란이 생기고 교사의 권위가 추락되고 있다. 이제는 교사의 권위를 회복하고 학생은 학생의 본분을 지키는 교육이 이루어지길” 기대했다.
조 전 의원은 “종교사학의 취지를 살리도록 해야 한다”며 “불교, 천주교, 기독교 종교 교육을 포함해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이 실시될 수 있도록 제도와 예산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청소년 마약중독 및 약물 오남용 문제의 대책 마련, 부모 경제력에 따른 교육격차의 획기적 개선, 학교 밖 청소년·다문화 가정에 대한 실효적인 지원, 저출산 대책 마련, 학생인권조례를 ‘학생권리의무조례’로 변경 등으로 무너진 교육을 바로잡겠다”며 기도를 부탁했다.
한편, 조 전 의원은 보수를 대표하는 가장 유력한 후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50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명 보수 유튜버 정광용 레지탕스TV가 지난 2일 1만4000명을 상대로 조사한 자유 우파 단일화 후보 중 조 전 의원이 78%의 지지율을 얻었다. 현재 보수 후보로 출마한 서울시 교육감 후보자는 박선영 전 자유선진당 의원(14%), 선종복 전 서울북부교육장(2%). 안양옥 전 한국교총 회장(4%), 홍후조 고려대 교수(3%)와 조전혁 전 의원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