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공보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교계

HOME  >  교계종합  >  교계

한국기독교기념관 부지 경매 중인 땅
천안시 “착공 신고된 것 없고, 봉안당 허가한 적 없다”

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 2021-03-26 16:59

본문

5397d5bc386b29428e5f5f51a7919c7a_1616745441_3017.jpg
착공식만 하고 공사 진행 안 한다시에 밝혀

한국기독교기념관이 30일 착공식을 한다고 언론에 홍보한 천안시 입장면 연곡리(140-12번지) 부지가 경매(사건번호 천안지원 2020타경8592 부동산임의경매) 중인 토지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한국기독교기념관은 천안시에 착공계 등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하여 천안시 관계자는 착공식만 하고 공사 진행을 안 한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으며천안시 입장은 지난 1월 기념관측에서 홍보하고 있는 내용과 많은 차이가 있어 126일 허가과장이 브리핑을 통해 봉안당은 허가한 적 없고 허가 사항과 보도 내용이 전혀 달라 수사 의뢰를 검토 중이다고 공식적으로 브리핑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당시 천안시는 기념관 건립 관련한 허가신청과 실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광고가 계속되고 있어 시민들의 재산상의 피해가 예상된다"현재 건축주가 올해 12월까지 건축물 착공 연기를 신청한 상태다고 밝혔다.

5397d5bc386b29428e5f5f51a7919c7a_1616745490_6835.jpg

?홈페이지에 소개하고 있는 봉안당 관련 부분


천안시 또 봉안당에 관한 민원이 잇따르고 있는데 허가한 적이 없다허위분양 등을 우려해 사법당국에 수사 의뢰를 검토 중이다고 덧붙였다.

천안시는 해당 건축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종교시설(집회 시설)로 건축허가만 받은 건축물로 현재 건축물이 착공신고 된 사실 없다시에 분양승인을 받은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문제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창립회원 등을 여전히 모집하고 있으며, 전국 주요 도시에 분양 홍보관을 잇달아 개관하고 있어 여기에 따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5397d5bc386b29428e5f5f51a7919c7a_1616745516_9289.jpg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창립회원 모집 관련 내용


이와 관련하여 사법당국은 현재 관련자들에 대한 조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교회 일부 목회자와 장로들이 지속해서 한국기독교기념관 관련해 홍보하고 있어 여기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한편 기념관측은 언론을 통해 오는 30일 현장(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연곡리 140-12번지)에서 착공예배와 인천, 대전, 서울 등 주요 도시에 홍보관을 개관할 예정이다고 밝힌 바 있다.


기사 공유하기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