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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STAR' 시즌7 개최
찬양사역자 세움 프로젝트 수차례 연기 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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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21-08-2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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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사역자 발굴 오디션대회인 ‘CCMSTAR’시즌7이 예선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기독교 찬양 문화공간 두나미스 미니스트리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한차례 연기했던 CCMStar를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행사 일정을 공개했다.

예선은 ‘호남/광주’, ‘경상/대구’, ‘서울/경기’ 지역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각 내달 28일, 9월 4일, 9월 11일 오후 2시로 예정되어 있다. 본선은 10월 30일 정릉벧엘교회에서 치러진다. 심사위원으로는 장종택 목사, 강찬 목사, 박요한 전도사, CCM가수 동방현주 등이 있으며, 본선에 앞서 10월 29일에는 ‘One Day 멘토링 캠프’를 진행하여 본선 진출팀들이 심사위원 및 시즌 1~6 수상자들과 1박 2일간 함께 예배하고 멘토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대회참가 신청은 각 지역예선이 실시되기 5일 전까지 가능하며, CCMSTAR 홈페이지(ccmstar.co.kr)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정통교단에 속한 찬양을 사랑하는 크리스천이라면 나이 제한 없이 참가 가능하며, 지원부문은 솔로, 듀엣/트리오, 중창(8명 이내)으로 나뉜다. 참가곡은 자유곡 1곡으로 기성곡과 창작곡의 제한을 두지 않는다. 참가비의 경우 솔로는 4만 원, 듀엣/트리오는 5만 원, 중창이나 밴드는 6만 원이며 31일까지 신청 시 1만 원 할인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싱글앨범 1곡 제작의 혜택이 주어지며, 금상은 상금 100만 원, 은상은 상금 70만 원, 동상은 5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이밖에도 모든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지급되며, 꾸준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찬양 사역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두나미스 미니스트리의 황한규 대표(포항늘사랑교회)는 “매년 진행되던 대회가 2018년부터 격년 대회로 변경됐다. 연기됐던 시즌7이 올해 열리는 만큼 찬양 사역에 대해 비전을 품고 있는 예비 사역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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