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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한국교회공보</title>
<link>http://www.dstv.kr</link>
<description>한국교회공보</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item>
        <title>[사회일반] 삼성전자, IFA 2026서 AI 기반 혁신 제품으로 4개 부문 수상</title>
        <link>http://www.dstv.kr/bbs/board.php?bo_table=21&amp;wr_id=2011</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0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9/20260905180146_31017998_20260904142008_3066521129.jpg" style="height:auto;" alt="보도사진" /></div>
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6’에서 AI 기반 혁신 제품으로 총 4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삼성전자의 AI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br />
<br />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에어컨이 디자인 부문 최고 혁신상과 가전 부문 혁신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단순한 기능성 가전을 넘어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 오브제로 재해석된 디자인과 함께, 사용자의 위치와 움직임을 감지해 맞춤형 기류를 제공하는 ‘AI 모션바람’ 기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br />
<br />
또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디자인 부문 혁신상을,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4도어 키친핏 맥스’ 냉장고는 가전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는 사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구글 제미나이(Gemini)를 결합한 ‘AI 비전’ 기능으로 주목받았다.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4도어 키친핏 맥스’는 최소 여유 공간만으로 도어를 완전히 열 수 있는 설계와 에너지 효율을 높인 ‘AI 하이브리드 쿨링’ 기술이 특징이다.<br />
<br />
삼성전자는 이번 IFA 2026에서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Your companion to AI Living)’를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하며, 기술의 편의성을 넘어 인간 중심적인 AI 라이프를 제시했다.]]></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dc:creator>
        <dc:date>Sat, 05 Sep 2026 18:01:46 +0900</dc:date>
    </item>
    <item>
        <title>[국제] UN, 네팔 홍수 피해 복구 위해 5천만 달러 긴급 지원 호소</title>
        <link>http://www.dstv.kr/bbs/board.php?bo_table=23&amp;wr_id=1014</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0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9/20260905180103_image770x420cropped.jpg" style="height:auto;" alt="보도사진" /></div>
유엔(UN)은 지난주 네팔을 강타한 대규모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해 4,960만 달러 규모의 긴급 지원을 호소했다. 유엔과 인도적 지원 파트너들은 이번 지원을 통해 84,000명 이상의 피해 주민들에게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br />
<br />
지난 8월 26일 네팔과 중국 티베트 자치구 국경 지역의 빙하가 붕괴하면서 발생한 홍수로 인해 현재까지 1,25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유엔 네팔 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홍수로 인해 네팔 주민 84,270명(19,284 가구)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된다.<br />
<br />
북부 라수와, 누와코트, 다딩 지역에서는 도로, 학교, 전력망, 상하수도 시스템 등 주요 기반 시설이 파괴되거나 심각한 손상을 입었으며, 많은 생존자들이 집과 가족을 잃었다. 유엔은 네팔 현지 긴급 구조 당국과 협력하여 피해 가구에 필수품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전력 복구, 질병 확산 방지, 다가올 겨울철 대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인도적 지원 활동가들은 직접적인 현금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div style="margin-top:30px;padding:12px 16px;border-top:1px solid #ddd;background:#f7f7f7;font-size:13px;color:#555;line-height:1.6;"><strong>출처:</strong> UN News  |  <a href="https://news.un.org/feed/view/en/story/2026/09/1168281" target="_blank" style="color:#1a73e8;text-decoration:none;"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원문 보기 →</a></div>
]]></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dc:creator>
        <dc:date>Sat, 05 Sep 2026 18:01:03 +0900</dc:date>
    </item>
    <item>
        <title>[국제] UN 인권 보고서, 서안지구 난민촌 강제 이주 경고</title>
        <link>http://www.dstv.kr/bbs/board.php?bo_table=23&amp;wr_id=1013</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0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9/20260905180056_image770x420cropped.jpg" style="height:auto;" alt="보도사진" /></div>
유엔 인권사무소(OHCHR)가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월과 2월 이스라엘 보안군이 점령된 서안지구 내 팔레스타인 난민촌 세 곳의 전체 주민을 강제로 이주시켰으며, 국제법을 위반하며 이들의 복귀를 계속 막고 있다고 전해졌다.<br />
<br />
보고서는 이스라엘의 '철벽 작전(Operation Iron Wall)' 당시 배치된 군, 경찰 및 기타 병력이 민간인을 살해하고, 수백 채의 가옥을 파괴했으며, 도로 및 기타 기반 시설을 손상시키고, 물과 전기를 차단했으며, 제닌, 누르샴스, 툴카렘 난민촌에 대한 인도적 접근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주민들에게 퇴거를 명령하며 가가호호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이주한 팔레스타인인들은 이스라엘 관계자들이 더 이상 난민촌은 없을 것이며 모두 요르단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OHCHR에 전했다.<br />
<br />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10월까지 제닌 난민촌 구조물의 52%, 누르샴스 난민촌의 48%, 툴카렘 난민촌의 36%가 파괴되거나 손상되었다. 또한 대규모의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파괴 행위가 있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br />
<br />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역사적, 성경적 복잡성을 간과한 단편적인 시각을 제시하고 있으며, 정당방위의 개념을 왜곡할 소지가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이들은 팔레스타인 난민촌의 상황이 복잡한 역사적 배경과 안보적 현실을 내포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일방적인 비난보다는 평화적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div style="margin-top:30px;padding:12px 16px;border-top:1px solid #ddd;background:#f7f7f7;font-size:13px;color:#555;line-height:1.6;"><strong>출처:</strong> UN News  |  <a href="https://news.un.org/feed/view/en/story/2026/09/1168282" target="_blank" style="color:#1a73e8;text-decoration:none;"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원문 보기 →</a></div>
]]></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dc:creator>
        <dc:date>Sat, 05 Sep 2026 18:00:56 +0900</dc:date>
    </item>
    <item>
        <title>[국제] UN, 아프리카 지도 왜곡 사용 중단 촉구 결의안 채택</title>
        <link>http://www.dstv.kr/bbs/board.php?bo_table=23&amp;wr_id=1012</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0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9/20260905180049_image770x420cropped.jpg" style="height:auto;" alt="보도사진" /></div>
유엔(UN) 총회가 아프리카 대륙을 실제보다 훨씬 작게 묘사하는 지도 사용을 중단하도록 전 세계 정부, 학교, 기술 기업들에 권고하는 결의안을 압도적인 찬성으로 채택했다. 지난 9월 4일(현지시간), 유엔 총회는 아프리카 주도의 캠페인 끝에 16세기 메르카토르 도법으로 제작되어 현재까지 가장 널리 사용되는 지도 대신, 대륙의 실제 크기를 더 정확하게 반영하는 지도 투영법 사용을 장려하는 결의안을 164표 대 1표로 승인했다. 토고 외교부 장관 로버트 두세는 "공정한 지도는 세계 지리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식을 바꾼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미국은 이 계획을 "급진적 이념 프로젝트"의 일부라고 일축하며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다. 에스토니아, 조지아, 리투아니아, 몰도바, 세르비아, 우크라이나 6개국은 기권했다. 이번 결의안은 메르카토르 도법 사용을 금지하거나 대체 도법을 강제하지는 않지만, 정부, 학교, 국제기구, 기술 기업들이 '이퀄 어스(Equal Earth)' 도법과 같은 면적 등가 지도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br />
<br />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 유엔 총회의 결정은 지리적 표현의 왜곡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 성경적 관점을 간과했다는 지적이 있다. 일부에서는 메르카토르 도법이 역사적으로 항해 및 지도 제작에 유용하게 사용되어 왔으며, 이를 단순히 '왜곡'으로 치부하는 것은 지나치게 단순한 접근이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또한, 이러한 국제기구의 결정이 특정 국가의 정치적 입장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div style="margin-top:30px;padding:12px 16px;border-top:1px solid #ddd;background:#f7f7f7;font-size:13px;color:#555;line-height:1.6;"><strong>출처:</strong> UN News  |  <a href="https://news.un.org/feed/view/en/story/2026/09/1168284" target="_blank" style="color:#1a73e8;text-decoration:none;"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원문 보기 →</a></div>
]]></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dc:creator>
        <dc:date>Sat, 05 Sep 2026 18:00:49 +0900</dc:date>
    </item>
    <item>
        <title>[국제] 혼란의 아이티, 축구가 희망의 씨앗 되다</title>
        <link>http://www.dstv.kr/bbs/board.php?bo_table=23&amp;wr_id=1011</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0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9/20260905180040_Haiti-football-800x450.jpg" style="height:auto;" alt="보도사진" /></div>
아이티에서 축구는 사회적 통합을 이끌어내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경기장에서 하나로 뭉치며, 부유층 자녀부터 빈곤층, 중산층 가정의 아이들까지 함께 경기를 하거나 서로 맞붙으며 교류할 기회를 얻는다. 이러한 통합의 정신은 국가대표팀 선수 선발에도 반영되어, 오직 선수 개인의 재능만을 기준으로 모든 사회 계층이 대표팀에 참여하게 된다. 관중들 역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팀을 응원하고 승패의 순간을 함께 나누며 비슷한 경험을 공유한다.<br />
<br />
지난 6년간 100만 명 이상의 국내 실향민을 발생시키고 수천 명의 사망자를 낸 국가적 안보 위기는 국가 생활의 모든 부문에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아이티에서 거의 모든 연령층과 사회 집단이 열정을 쏟는 '아름다운 게임'인 축구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현대적인 스포츠 인프라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학교 운동장, 거리, 비포장 경기장, 마당, 복도, 전국 각지의 스포츠 공원에서 모든 세대의 사람들이 축구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빈곤하고 소외된 지역의 젊은이들에게 축구는 지역 세미프로 클럽에 가입하고 국가대표 수준까지 나아갈 기회를 제공한다.<br />
<br />
그러나 갱단 폭력이 격화되면서, 약탈, 방화 등으로 인해 국가의 주요 기반 시설 대부분이 손상되었고 스포츠 시설 역시 피해를 입었다. 프랑스 올랭피크 리옹의 멜키 뒤몽네(코르빈티나)와 미국 시애틀 레인 FC의 네릴리아 몬데시로, 프랑스 몽펠리에 HSC의 케스나 루이스와 같은 스타들을 배출한 크루아데부케의 FIFA 골 센터는 윌슨 조셉(일명 란모 산 주)이 이끄는 400 마보조 갱단의 공격을 받아 약탈당하고 불탔다. 또한, 아이티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구장인 포르토프랭스 남부의 실비오 카토르 스타디움과 많은 젊은이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훈련하던 도시 북부 크루아데미션의 아이티 올림픽 센터는 각각 2024년 2월과 2026년 2월에 대규모 갱단 공격을 받았다. 실비오 카토르 스타디움 주변 지역은 각각 레넬 데스티나(일명 '티 라플리' 또는 '카포랄 라플리')와 존슨 앙드레(일명 '이조 5 세컨드')가 이끄는 두 개의 강력한 갱단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
<div style="margin-top:30px;padding:12px 16px;border-top:1px solid #ddd;background:#f7f7f7;font-size:13px;color:#555;line-height:1.6;"><strong>출처:</strong> Global Voices  |  <a href="https://globalvoices.org/2026/09/05/in-turbulent-times-football-brings-haiti-hope/" target="_blank" style="color:#1a73e8;text-decoration:none;"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원문 보기 →</a></div>
]]></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dc:creator>
        <dc:date>Sat, 05 Sep 2026 18:00:40 +0900</dc:date>
    </item>
    <item>
        <title>[신학] 리처드 벡스터의 &#039;개혁된 목회자&#039;, 17세기 목회 윤리와 헌신을 재조명하다</title>
        <link>http://www.dstv.kr/bbs/board.php?bo_table=31&amp;wr_id=548</link>
        <description><![CDATA[17세기 청교도 목회자 리처드 벡스터(Richard Baxter, 1615-1691)가 저술한 『개혁된 목회자』(The Reformed Pastor)가 현대 목회 현장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이 책은 벡스터 자신이 겪었던 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목회자로서의 소명과 헌신, 그리고 그 본질에 대해 심도 있게 탐구한다.<br />
<br />
『개혁된 목회자』는 벡스터가 1656년 런던에서 열린 목회자 회의에서 행한 설교를 바탕으로 집필되었으며, 1656년 출판되었다. 벡스터는 잉글랜드 내전이라는 격동의 시기에 활동하며 국교회와 비국교도 사이의 갈등 속에서 신앙의 절개를 지켰던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의 신학은 개혁주의 전통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으며, 성경의 권위를 중시하고 성도의 거룩한 삶을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br />
<br />
이 책은 목회자의 본질적인 사역이 무엇인지, 즉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그의 신실하신 길을 증거하는 것임을 역설한다. 벡스터는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고 그의 지식을 추구함으로써 사랑 안에서 성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목회 사역의 다양한 측면, 즉 수행해야 할 사역의 본질, 그 사역을 감당하는 이들이 직면하는 어려움, 그리고 하나님을 인도자로 삼아 이 사역을 수행하는 이들이 얻는 유익 등을 상세히 논한다.<br />
<br />
벡스터는 이 책을 통해 목회자가 하나님과 회중,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해 져야 할 목회적 책임에 대해 자신이 배운 바를 겸손하게 나누며 동료 목회자들에게 영감을 주고자 했다. 정통 신학계 관계자들은 『개혁된 목회자』가 17세기 목회 윤리의 정수를 담고 있으며, 시대를 초월하여 목회자들에게 자기 성찰과 갱신을 촉구하는 귀중한 지침서가 된다고 평가한다. 특히, 목회자의 개인적인 경건 생활과 성도들을 향한 진실된 돌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벡스터의 통찰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이 책은 목회자로서의 소명을 다시금 깊이 새기고, 참된 목회자의 자세를 갖추고자 하는 이들에게 필독서로 꼽힌다.]]></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 기자</dc:creator>
        <dc:date>Sat, 05 Sep 2026 09:00:48 +0900</dc:date>
    </item>
    <item>
        <title>[신학] 고난의 의미, 성경적 관점에서 재조명… &#039;그리스도인, 당신의 고난은 헛되지 않다&#039; 출간</title>
        <link>http://www.dstv.kr/bbs/board.php?bo_table=31&amp;wr_id=547</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5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9/cover_20260905090035_suffering-isnt-pointless.jpg" alt="도서 표지" style="max-height:480px;border:1px solid #ddd;padding:4px;" /></div><br />
최근 '그리스도인, 당신의 고난은 헛되지 않다(Christian, Your Suffering Isn’t Pointless)'라는 제목의 책이 출간되어 기독교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겪었던 개인적인 고난과 성경적 통찰을 바탕으로, 그리스도인이 겪는 고난의 의미와 목적을 탐구한다. 특히 욥의 고난을 예로 들며, 이해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며 소망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br />
<br />
이 책은 고난 앞에서 절망하고 무의미함을 느낄 때, 성경적 관점에서 그 의미를 재발견하도록 돕는다. 저자는 고난이 헛되지 않은 이유를 두 가지로 제시한다. 첫째, 고난은 우리를 통해 다른 이들을 위로하는 통로가 된다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1장 3-5절에서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시요 긍휼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게 되기를 원하노라"고 말한다. 이처럼 그리스도인의 고난은 자신에게 임한 하나님의 위로를 타인에게 전하는 도구가 된다. 고난을 겪은 이들이 나누는 위로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공감과 함께 큰 힘을 발휘하며, 이는 고난이 헛되지 않음을 증명한다.<br />
<br />
둘째, 고난은 우리 안에 소망을 더욱 견고하게 세운다는 점이다. 로마서 5장 3-5절은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라"고 기록한다. 고난을 통해 인내와 연단을 경험하며, 궁극적으로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소망이 더욱 깊어지고 굳건해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소망은 고통스러운 현실 속에서도 그리스도인이 좌절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br />
<br />
책은 고난 앞에서 무기력해지거나 세상적인 방법으로 고통을 회피하려는 유혹에 빠지기 쉽지만, 그리스도인은 고난의 의미를 붙잡고 믿음으로 인내해야 함을 역설한다. 고난이 헛되지 않다는 믿음은 절망을 이기고 신앙을 지키는 결정적인 요소가 된다. 결국, 그리스도인의 고난은 개인적인 아픔을 넘어, 하나님의 더 큰 선과 목적 안에서 의미를 가지며, 이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는 것이 이 책이 전하는 핵심 메시지이다.]]></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 기자</dc:creator>
        <dc:date>Sat, 05 Sep 2026 09:00:35 +0900</dc:date>
    </item>
    <item>
        <title>[신학] 김지찬 교수, &#039;십일조의 복음&#039; 출간…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십일조 재조명</title>
        <link>http://www.dstv.kr/bbs/board.php?bo_table=31&amp;wr_id=546</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5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9/cover_20260905090017_f69df3c7d36a225c905da47d4c24bc86150833.jpg" alt="도서 표지" style="max-height:480px;border:1px solid #ddd;padding:4px;" /></div><br />
한국 교회 내에서 오랜 논쟁거리인 십일조 문제에 대해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는 저서가 출간되었다. 김지찬 교수의 『십일조의 복음』(생명의말씀사, 2024년 8월 23일 출간 예정)은 십일조를 단순한 교회 재정 확보 수단이나 신앙의 척도로 보는 기존의 시각에서 벗어나, 성경 전체의 맥락 속에서 그 의미를 탐구한다.<br />
<br />
저자인 김지찬 교수는 한국의 저명한 신학자로, 특히 구약과 신약의 관계, 율법과 복음의 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한국 교회의 신학적 난제들을 성경적으로 풀어내려는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번 저서 『십일조의 복음』은 이러한 저자의 신학적 탐구가 집약된 결과물로, 한국 교회가 십일조에 대해 가지고 있는 오해와 왜곡을 바로잡고 성경적 본질을 회복하고자 하는 출간 동기를 담고 있다.<br />
<br />
이 책은 총 14개의 본문을 설교 형식으로 구성하여 학문적 연구와 목회 현장 적용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한다. 저자는 십일조가 단순히 모세 율법의 산물이 아니라, 창세기에서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드린 사건(창 14:20)과 야곱의 서원(창 28:22)을 통해 율법 제정 이전에도 자발적 신앙 고백의 표현이었음을 강조한다. 이는 십일조가 본질적으로 '율법적 의무'보다는 '하나님 은혜에 대한 응답'임을 시사한다고 책은 설명한다.<br />
<br />
또한, 모세 율법 안에서 십일조가 제도화되어 레위인의 기업을 보장하고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장치로 기능했음을 지적하며(레 27:30-32, 신 14:28-29), 십일조가 공동체적, 사회적 차원을 지닌 신앙 행위였음을 드러낸다. 말라기 선지자의 '온전한 십일조' 명령(말 3:10) 역시 단순한 재정 문제를 넘어 하나님의 언약적 신실성을 시험하는 신앙의 문제로 해석한다.<br />
<br />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구약적 권면을 오늘날의 율법적 강요로 연결하지 않는다. 신약의 빛 아래서 십일조를 재해석하며, 예수께서 바리새인들의 형식적인 신앙을 책망하시며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더 중시하신 말씀(마 23:23)을 통해 십일조의 본질이 외적 행위가 아닌 내적 태도임을 보여준다. 또한 과부의 두 렙돈(막 12:41-44), 삭개오의 회심(눅 19:1-10), 바울의 연보 교훈(고후 8-9장) 등을 통해 십일조가 특정 비율이나 금액에 국한되지 않고 은혜에 대한 존재적 응답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증언한다.<br />
<br />
히브리서가 아브라함의 십일조를 멜기세덱의 제사와 연결하여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에 귀속시키는 대목(히 7:1-10)은 십일조를 그리스도의 복음과 종말론적 예배 속에 위치시키는 신학적 통찰을 제공한다고 책은 분석한다.<br />
<br />
이러한 해석학적 전환은 오늘날 한국 교회가 직면한 현실을 비춘다. 많은 교회에서 십일조가 재정 운영의 중심이 되거나 교인의 신앙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면서, 십일조가 은혜와 감사의 표현이 아닌 율법적 의무와 물질적 축복의 거래로 전락할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다. 김 교수는 십일조가 어디까지나 자발성과 기쁨 속에서 드려져야 함을 강조하며, 나아가 신명기적 전통에 입각하여 십일조가 교회 재정 유지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과 정의 실현의 수단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한국 교회가 십일조를 단순한 제도적 헌금이 아닌 공동체적 사랑의 실천으로 회복하도록 촉구하는 신학적 요청으로 풀이된다.<br />
<br />
책은 십일조 제도의 구약적 기원을 설명하면서 고대 근동의 종교 경제나 세금 제도와의 비교 논의가 부족하다는 점, 그리고 신약에서 십일조 제도가 직접적으로 계승되지 않았음을 인정하면서도 교회가 십일조를 수용해야 하는 구체적인 교회론적 지침이 충분히 제시되지 못했다는 한계도 지적된다. 결과적으로 오늘날 교회가 십일조를 유지할 것인지, 다른 헌금 원리로 전환해야 할지에 대한 목회적 결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져 있다.<br />
<br />
그럼에도 불구하고 『십일조의 복음』은 십일조를 단순한 재정 확보 수단이나 율법적 부담으로 보는 시각을 넘어,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복음적 행위로 재정립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학문적, 목회적 기여를 한다. 특히 '율법의 십일조에서 복음의 헌신으로'라는 전환은 신앙과 물질, 개인의 경건과 공동체적 정의, 현세적 실천과 종말론적 예배를 연결하는 신학적 시야를 제공한다. 설교 형식으로 집필되었으나 신학적 밀도와 해석학적 통찰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목회자에게는 설교와 재정 목회의 균형을, 신학자에게는 율법과 복음의 관계 탐구를, 평신도에게는 신앙과 물질의 관계 성찰을 위한 귀중한 지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 기자</dc:creator>
        <dc:date>Sat, 05 Sep 2026 09:00:18 +0900</dc:date>
    </item>
    <item>
        <title>[신학] 이슬람 삼위일체 부정, 구원 최대 걸림돌… 정통 신학계, &#039;다원주의&#039; 비판 목소리 높여</title>
        <link>http://www.dstv.kr/bbs/board.php?bo_table=31&amp;wr_id=545</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5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9/cover_20260905090007_32149_6003808_3523.jpg" alt="도서 표지" style="max-height:480px;border:1px solid #ddd;padding:4px;" /></div><br />
오랜 선교 현장에서 이슬람 신앙의 핵심적인 부분인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거부를 마주해 온 한 선교사가 이슬람의 신관이 구원의 길을 막는 가장 심각한 걸림돌임을 지적했다. 특히 마지막 심판에서 행위로 구원이 결정된다는 이슬람의 믿음은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거부하게 만드는 근본적인 이유가 된다고 분석했다.<br />
<br />
이러한 분석은 최근 '복음과도시'에 실린 서평을 통해 제기되었다. 해당 서평은 이슬람 지역에서 오랫동안 선교 사역을 해 온 한 선교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슬람 신앙이 삼위일체 하나님을 거부하는 지점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신학적 문제점들을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다. 서평에서 소개된 선교사는 이슬람 신앙의 근간이 되는 '알라'에 대한 믿음이 기독교의 삼위일체 하나님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며, 이것이 이슬람 신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복음을 받아들이는 데 가장 큰 장애물이 된다고 강조했다.<br />
<br />
서평에 따르면, 이슬람은 인간의 행위와 율법 준수를 통해 구원에 이른다고 믿는다. 이는 '마지막 심판에서 평생 행한 선행과 악행이 저울에 달려 운명이 결정된다'는 믿음과 연결된다. 이러한 율법주의적 구원관은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과 부활을 통한 은혜로 말미암는 구원을 인정하지 않게 만든다는 것이다.<br />
<br />
정통 신학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이슬람의 신관과 구원론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 제기한다. 한 교계 관계자는 "이슬람의 '타우히드'(유일신 사상)는 기독교의 삼위일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며, 이는 기독교의 핵심 진리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인간의 행위로 구원을 얻으려는 이슬람의 율법주의는 복음의 본질을 왜곡하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를 무효화시키는 위험한 사상"이라고 덧붙였다.<br />
<br />
서평은 또한 현대 사회의 다원주의적 흐름 속에서 이러한 이슬람의 신관이 더욱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다고 분석한다. 다양한 종교와 가치관이 공존하는 사회에서 이슬람의 배타적인 신앙관은 또 다른 갈등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모든 종교는 궁극적으로 같은 신에게 도달한다'는 식의 다원주의적 해석은 이슬람의 근본적인 신앙과 충돌하며, 기독교 복음의 유일성을 희석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br />
<br />
이러한 맥락에서 서평은 이슬람 지역 선교의 어려움과 함께, 정통 기독교 신앙의 확고한 수호와 복음의 진리를 명확히 증거하는 것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이슬람의 삼위일체 부정과 율법주의적 구원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함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의 유일성과 절대성을 더욱 분명하게 제시해야 한다는 것이다.<br />
<br />
한편, 서평에서 언급된 선교사의 경험과 분석은 이슬람 지역 선교 현장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보여주는 동시에, 정통 신학의 관점에서 이슬람 신앙을 비판적으로 고찰하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정립된 삼위일체 교리가 이슬람의 등장과 함께 도전을 받아왔다는 역사적 맥락을 짚으며,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증거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 기자</dc:creator>
        <dc:date>Sat, 05 Sep 2026 09:00:07 +0900</dc:date>
    </item>
    <item>
        <title>[칼럼] 세미한 음성을 듣는 법</title>
        <link>http://www.dstv.kr/bbs/board.php?bo_table=43&amp;wr_id=256</link>
        <description><![CDATA[인공지능이 설교문을 써주고, 신앙 상담까지 해주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기술의 발전은 놀랍지만, 한편으로는 마음 한구석이 서늘해집니다. ‘지금 내게 감동을 주는 이 생각이 과연 성령의 인도하심일까, 아니면 잘 짜인 알고리즘의 결과물일까?’ 뉴스를 통해 전해진 한 신학자의 고뇌는 비단 그만의 것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품고 있는 질문이기도 합니다.<br />
<br />
광야에서 지칠 대로 지친 선지자 엘리야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이세벨의 서슬 퍼런 위협을 피해 호렙산 동굴에 숨어든 그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셨습니다. 그런데 그 방식이 참으로 의외였습니다.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는 강한 바람이 불었지만, 하나님은 그곳에 계시지 않았습니다. 바람 후에 지진이 있었고, 지진 후에 불이 있었지만, 그 가운데도 하나님은 계시지 않았습니다. 모든 소란스럽고 거대한 현상들이 지나간 뒤, ‘세미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바로 그 소리 가운데 하나님께서 계셨습니다.<br />
<br />
성경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또 이르시되 너는 나가서 여호와 앞에서 산에 서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열왕기상 19:11-12)<br />
<br />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음성을 크고 강한 바람이나 지진, 불과 같은 극적인 사건 속에서 찾으려 합니다. 인공지능이 내놓는 화려하고 정교한 결과물에서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는 마음도 이와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가장 요란한 곳이 아닌, 가장 고요한 곳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소음과 내면의 욕망을 잠재우고, 겸손히 귀 기울일 때 비로소 들려오는 ‘세미한 소리’로 우리를 찾아오십니다.<br />
<br />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전해도, 우리의 영혼 깊은 곳을 어루만지시는 성령의 세미한 음성을 흉내 낼 수는 없습니다. 기술의 도움을 받더라도, 최종적인 분별의 기준은 잠잠히 주님 앞에 엎드려 그분의 음성을 듣는 경건의 시간에 있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 세상의 모든 소리를 잠시 끄고 엘리야처럼 당신의 영혼에 들려오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여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곳에 참된 위로와 지혜가 있을 것입니다.]]></description>
        <dc:creator>김의선 목사</dc:creator>
        <dc:date>Sat, 05 Sep 2026 07:10:37 +0900</dc:date>
    </item>
    <item>
        <title>[논평] ‘경험’이라는 모래 위에 세운 연합의 집</title>
        <link>http://www.dstv.kr/bbs/board.php?bo_table=42&amp;wr_id=567</link>
        <description><![CDATA[로마 가톨릭과 복음주의 카리스마 운동의 일치 추구는 ‘성령의 능력 안에서의 연합’이라는 감미로운 이름으로 포장되어 있다. 그러나 그 기저를 파고들면, 신학적 진리가 아닌 주관적 체험을 접착제 삼으려는 위험한 시도임이 명백히 드러난다. 이는 견고한 반석이 아닌, 유동하는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다름없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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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운동은 칭의, 성찬, 마리아론, 교황의 권위 등 종교개혁의 근간을 이루었던 핵심 교리의 차이를 의도적으로 외면한다. 대신 ‘성령 안에서의 체험’이라는 공통분모를 앞세워 신학적 간극을 뛰어넘으려 한다. 그러나 성령은 결코 스스로 기록한 말씀의 진리와 배치되게 역사하지 않으신다. 진리를 떠난 영적 체험은 신기루일 뿐이며, 그 끝은 혼란과 변질로 귀결될 뿐이다.<br />
<br />
1529년, 독일의 마르부르크 성에서 루터와 츠빙글리가 마주 앉았다. 그들은 가톨릭의 위협에 맞서 개신교 세력의 연합이라는 절박한 과제를 안고 있었다. 15개 신조 중 14개에 합의했지만, 성찬의 본질에 대한 마지막 한 조항에서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츠빙글리가 눈물로 동맹의 손을 청했을 때, 루터는 “당신은 우리와 다른 영을 가졌다”며 단호히 거절했다. 정치적 유익과 감정적 화합보다 성경이 증언하는 진리의 순수성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했기 때문이다. 이 마르부르크 회담의 결렬은 표면적 일치보다 신학적 진실성이 개혁주의 신앙의 생명선임을 보여주는 통렬한 역사적 교훈이다.<br />
<br />
오늘날 제기되는 ‘하나님의 꿈’이라는 이름의 연합 운동은 바로 이 생명선을 끊으려는 시도이다. 이는 성경이 가르치는 유일한 복음을 희석시키고, 결국 다른 복음의 길을 터주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교회는 감정적이고 체험적인 일치라는 유혹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 교회의 연합은 인간의 꿈이나 계획이 아닌, 오직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에 대한 사도적 가르침 위에서만 가능하다.<br />
<br />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1장 8절에서 서슬 퍼런 경고를 남겼다.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이 말씀이 오늘날 모든 종류의 종교 혼합주의와 타협주의를 향한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의 선언임을 기억해야 한다.]]></description>
        <dc:creator>한국교회공보</dc:creator>
        <dc:date>Sat, 05 Sep 2026 07:10:37 +0900</dc:date>
    </item>
    <item>
        <title>[사설] 시대의 풍랑 속, 영원한 닻을 내리라</title>
        <link>http://www.dstv.kr/bbs/board.php?bo_table=41&amp;wr_id=106</link>
        <description><![CDATA[스페인에서 들려온 성경 보급 190주년 소식은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가톨릭의 오랜 박해와 세속주의의 거센 물결 속에서도 ‘성경은 건강하다’는 선언은, 마치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 한가운데 굳건히 서 있는 등대와 같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역사와 문명의 흥망성쇠를 관통하며 스스로의 생명력을 증명해왔다.<br />
<br />
그러나 등대 주변의 바다는 여전히 거칠다.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기술은 성령의 인도하심과 기계의 계산을 분별해야 하는 전례 없는 과제를 던진다. 세속 문화는 대마초의 유해성을 예술로 포장하여 그 경계심을 무너뜨리려 시도한다. 심지어 교회 안에서는 로마 가톨릭과 복음주의의 연합이라는 이름 아래, 진리의 본질을 흐리는 위험한 움직임이 감지된다. 이 모든 현상은 시대의 풍랑이 얼마나 예측 불가능하고 위협적인지를 보여주는 단면이다.<br />
<br />
16세기, 윌리엄 틴들은 목숨을 걸고 성경을 영어로 번역했다. 그는 “쟁기질하는 소년이 교황보다 성경을 더 많이 알게 하겠다”는 일념으로 화형대의 이슬로 사라졌다. 그의 순교는 단순한 죽음이 아니었다. 그것은 어떠한 권위나 시대정신도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설 수 없다는 장엄한 선포였다. 틴들이 번역한 말씀의 씨앗은 영국 종교개혁의 거대한 숲을 이루었고, 오늘날까지 그 열매를 맺고 있다. 그에게 성경은 단순한 경전이 아니라, 영혼을 구원하고 시대를 변혁하는 하나님의 살아있는 능력이었다.<br />
<br />
오늘날 한국 교회는 어디에 닻을 내리고 있는가. 인공지능의 편리함, 세속 문화의 달콤함, 종교 통합의 그럴듯함에 잠시 마음을 빼앗기고 있지는 않은가. 시대의 파도가 높을수록 우리는 더 깊이 닻을 내려야 한다. 그 닻은 인간의 지혜나 경험이 아닌, 오직 영원불변한 하나님의 말씀이어야 한다. 스페인 성서공회가 190년간 지켜온 말씀의 등불처럼, 한국 교회도 모든 풍랑 속에서 오직 기록된 말씀이라는 반석 위에 굳건히 서야 할 때다.<br />
<br />
이사야 40장 8절은 선포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이 말씀이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명령이자 약속이다.]]></description>
        <dc:creator>한국교회공보</dc:creator>
        <dc:date>Sat, 05 Sep 2026 07:10:37 +0900</dc:date>
    </item>
    <item>
        <title>[사회일반] 인천 부평, 9월 11~12일 &#039;부평야장&#039; 맥주 페스티벌 개최</title>
        <link>http://www.dstv.kr/bbs/board.php?bo_table=21&amp;wr_id=2010</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0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9/20260905070236_1935667454_20260904161430_2623569823.jpg" style="height:auto;" alt="보도사진" /></div>
인천 부평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오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부평야장' 맥주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전해졌다. 전국상인연합회와 부평문화의거리 상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심 속 야간 축제를 표방하며, 방문객들에게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br />
<br />
축제에 앞서 9월 5일에는 사전 홍보 경품 행사가 진행된다. 본 행사 기간에는 부평문화의거리 곳곳을 체험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가 운영되며, 스탬프를 모두 모은 방문객에게는 무료 식음료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푸드트럭과 부평의 대표 푸드 팝업스토어 '평식당'이 참여하여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거리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br />
<br />
이번 '부평야장'은 '부평르네상스 페스타', 'M-STAR 가요제', '부평프리마켓' 등과 연계하여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확장할 계획이다.<br />
<br />
부평문화의거리 상인회 윤동진 회장은 "부평야장은 상인들의 정성과 시민들의 웃음이 만나 만들어내는 상생의 축제"라며, "이곳에서 가을밤의 낭만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dc:creator>
        <dc:date>Sat, 05 Sep 2026 07:02:36 +0900</dc:date>
    </item>
    <item>
        <title>[국제] 트럼프 행정부, 8월 일자리 보고서 발표… 제조업·민간 고용 &#039;폭발적 증가&#039;</title>
        <link>http://www.dstv.kr/bbs/board.php?bo_table=23&amp;wr_id=1010</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0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9/20260905070205_g7e4c220d9cf3df954b8993c9f9db3539250e0e43be844e498.jpg" style="height:auto;" alt="보도사진" /></div>
백악관은 2026년 9월 4일, 8월 일자리 보고서를 발표하며 제조업과 민간 고용의 폭발적인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백악관 대변인 쿠쉬 데사이는 “8월에 16만 2천 개의 일자리가 추가되었으며, 이는 경제학자들의 예상치를 세 배나 웃도는 수치”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재산업화 정책이 제조업과 공장 건설 일자리 성장을 지속적으로 견인하고 있다”며 “미국은 역사적인 투자 붐의 한가운데 있으며, 8월 일자리 보고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성장 촉진 정책으로 미국인들이 어떻게 혜택을 받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최신 데이터”라고 덧붙였다. 또한 “더 많은 일자리, 임금, 경제 성장이 미국 국민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으며, 더 나은 미래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으며, 이번 일자리 보고서가 이를 증명한다고 밝혔다. 공장들이 일자리를 늘리고 건설업이 호황을 누리며 임금이 상승하고 있으며, 정부가 아닌 민간 부문이 이러한 호황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div style="margin-top:30px;padding:12px 16px;border-top:1px solid #ddd;background:#f7f7f7;font-size:13px;color:#555;line-height:1.6;"><strong>출처:</strong> The White House  |  <a href="https://www.whitehouse.gov/releases/2026/09/made-in-america-manufacturing-private-hiring-power-explosive-august-jobs-report/" target="_blank" style="color:#1a73e8;text-decoration:none;"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원문 보기 →</a></div>
]]></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dc:creator>
        <dc:date>Sat, 05 Sep 2026 07:02:05 +0900</dc:date>
    </item>
    <item>
        <title>[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축산업 시장 공정 경쟁 촉진 및 미국 육류 생산자 시장 접근 확대</title>
        <link>http://www.dstv.kr/bbs/board.php?bo_table=23&amp;wr_id=1009</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text-align:center;margin-bottom:20px;"><img src="https://dstv.kr/data/news_images/202609/20260905070158_ga41001b04ed0ba5764e1fc5bee11860318126ba5da919d1a5.jpg" style="height:auto;" alt="보도사진" /></div>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9월 4일, 미국 생산자들이 주 경계를 넘어 소비자에게 육류를 도축, 가공, 포장 및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는 최고 수준의 식품 안전 기준을 유지하면서 육류 가공 산업의 독점적 관행으로 인한 과도한 요금 부과를 방지하기 위함이다.<br />
<br />
이번 조치는 미국 내 식품 공급망을 강화하고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미국 목축업자들의 국내 시장 접근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시에 식품 안전 보호 조치도 유지된다.<br />
<br />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는 출범 첫날부터 국가 경제와 식량 공급의 근간을 이루는 미국 목축업자와 농부들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백악관은 밝혔다.
<div style="margin-top:30px;padding:12px 16px;border-top:1px solid #ddd;background:#f7f7f7;font-size:13px;color:#555;line-height:1.6;"><strong>출처:</strong> The White House  |  <a href="https://www.whitehouse.gov/fact-sheets/2026/09/fact-sheet-president-donald-j-trump-promotes-fair-competition-in-livestock-markets-and-expands-market-access-for-american-meat-producers/" target="_blank" style="color:#1a73e8;text-decoration:none;"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원문 보기 →</a></div>
]]></description>
        <dc:creator>김형석</dc:creator>
        <dc:date>Sat, 05 Sep 2026 07:01:58 +0900</dc: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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