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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3월04일 23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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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기간 1년, 2,000시간의 관찰보고서 -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CBS HD특집 다큐멘터리 8부작

<관찰보고서 -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지난 2014년 1월부터 1년간에 걸쳐 이뤄진 신천지라는 사교집단과 그 피해자들에 관한 심층취재 보고서이다. 신천지 집단의 거짓과 위험을 알리기 위해 2012년 특별대책팀을 가동시켜 온 CBS는 이 집단의 실상을 더 생생히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신천지의 꾐에 빠진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고통의 시간을 있는 그대로 카메라에 담았다. 총 8대의 카메라에 담긴 2,000 시간의 관찰 기록이 8편의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방송된다.

 

한국교회가 HD전환 특집 제작으로 지원

<관찰보고서 -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제작됐다. 기획 제작 단계에서 CBS는 아직 HD제작 기반이 구축되어있지 않아 HD와 관련된 모든 장비를 임대해야 했다. 제작팀은 예산 마련을 위해 3개월간 서울·경기 지역 목회자들을 만나 기획 내용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다수의 목회자들이 이 기획의 필요성에 공감하였으며 힘닿는 데까지 지원을 약속했다.한국교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없었다면 <관찰보고서 -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8부작의 제작은 불가능 했을 것이다.

 

 

신천지, 한국교회를 공격하다

한국교회가 규정한 사이비·이단종교 중 이단상담 신청이 가장 많은 곳이 신천지이다. 신천지집단은 10여년 만에 천 배 가까운 성장을 보이며 현재 신도 수가 20만에 가까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신도의 대다수가 기성 교회를 다닌 교인들임을 감안할 때 한국교회가 입은 피해를 짐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살, 이혼, 폭행 등 신천지로 인한 기독교 가정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치밀하고 공격적인 포교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위협하는 사교집단 신천지. 그들은 왜, 사람들의 삶을 수렁 속으로 빠뜨리는 걸까. 기독교인으로 위장 잠입해 신천지로 교인들을 빼내가는 일명 ‘추수꾼’이 활개를 치고 있고 한국교회 교단 간판을 내건 위장교회를 이용해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어 위험은 더 커지고 있다.

 

종교 문제가 아닌 사회 문제로 확산

신천지 집단은 허황된 교리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포섭된 신도들의 가출, 학업 및 직장 포기 등을 양산함으로써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나아가 폭행, 이혼, 자살 등 심각한 인권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신천지를 비판한 목사에게 앙심을 품은 교회 방화사건을 비롯해, 신천지에 빠진 자녀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부모, 신천지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한 탈출 청년 등 신천지는 이제 종교적인 문제를 넘어서 반사회적 패륜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

평화로 위장한 신천지의 실체

신천지 집단은 사단법인 「하늘문화평화광복(HWPL)」이란 이름으로 국제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해 9월17~19일 열린 「종교대통합 만국회의」가 그것이다. 하지만 실상은 신천지 내부 결속을 위한 위장행사였다. 해외에서 초청된 대다수의 외국 전·현직 정치지도자와 종교지도자들, 기자들은 세계평화를 위한 축제로 알고 있을 뿐 행사장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이 모두 신천지 신도들임을 모르고 있었다. 또한 신천지 신도들 역시 이들을 자칭 ‘신천지로 하나 되는 종교대통합’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각국의 지도자와 종교인, 외신기자들로 알고 있었다. 양쪽 모두를 교묘하게 속여 내부 결속과 함께 대외 이미지를 높이려 한 것이다.

 

 

사이비집단 신천지를 폭로한다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이들에게 변화의 가능성은 있는 걸까? 점차 노골화 되고 있는 신천지집단의 공격에 맞설 대처법과 예방책은 무엇일까? CBS HD특집 다큐멘터리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8부작은 신천지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기 위해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의 고통, 회복 과정을 깊이 있게 취재 했다. 또한 신천지 집단의 심각성을 간과하는 한국사회의 현실에 주목했다.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신천지가 어떤 곳인지, 왜 그곳이 문제인지, 우리는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는지에 대해 점검하고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8부작, 8개의 키워드

1부 <계시록> 이단 상담소를 찾은 사람들이 겪는 가정불화 등 현실적인 문제를 살펴보고 실제 피해자의 상담과정을 지켜봄으로써 그 심각성을 전한다.

2부 <청춘> 주 포교대상이 되는 젊은 청년들의 사례를 통해, 가출, 학업중단 등 심각 한 사회 문제를 야기하는 신천지의 문제점을 고발한다.

3부 <중독> 신천지만의 독특한 교리, 포교방법 등을 낱낱이 공개하고, 신천지에 빠지는 심리적 유형을 소개함으로써 스스로 점검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4부 <거짓말> 십자가 뒤에 숨어 온갖 기만과 비행의 온상이 되고 있는 신천지의 대내외 활동을 폭로함으로써 반사회적 집단임을 규명한다.

5부 <상처> 파국으로 치달은 한 가정의 모습을 통해 신천지에 빠진 자녀들의 맹목적인 광신과 그 때문에 고통 받는 부모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6부 <가족> 신천지에 빠진 4명의 여성들을 중심으로 이들을 구하기 위한 가족들의 노력과 희생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회심과 치유 과정에서 필요한 가족공동체의 역할과 의미를 생각해 본다.

7부 <사랑> 신천지에 빠진 배우자를 포기하지 않고 끝내 설득함으로써 가정을 되찾는 한 부부의 모습 을 통해 상담을 통한 치유과정과 가족의 사랑이 가져다 준놀라운 기적을 소개한다.

8부 <말씀> 이단침투와 그 피해로 인해 한국교회의 존립이 위태롭다. 이제는 소극적인 방어에서 탈피,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할 시기이다. 공격형 방어를 호소하는 교계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복음’을 잃고 이단에 공격당하는 한국교회를 향해 과제를 제시한다.

 

■ 방송일정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오는 3월 16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1부 <계시록>, 3월 17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2부<청춘>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며 신천지OUT 홈페이지(antiscj.cbs.co.kr)와 YOUTUBE(/cbsjoy)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본방>

1부 <계시록> 3/16(월)20:10 2부 <청 춘> 3/17(화) 20:10

3부 <중 독> 3/23 (월) 20:10 4부 <거짓말> 3/24(화) 20:10

5부 <상 처> 3/30 (월) 20:10 6부 <가 족> 3/31(화) 20:10

7부 <사 랑> 4/06 (월) 20:10 8부 <말 씀> 4/7(화) 20:10

 

<재방, 삼방>

1부 <계시록> 재방: 3/18 (수) 09:00 삼방 :3/21일(토) 낮 1시 20분

2부 <청 춘> 재방: 3/19 (목) 09:00 삼방 :3/22일(일) 낮 3시 50분

3부 <중 독> 재방: 3/25 (수) 09:00 삼방 :3/28일(토) 낮 1시 20분

4부 <거짓말> 재방: 3/26 (목) 09:00 삼방 :3/29일(일) 낮 3시 50분

5부 <상 처> 재방: 4/01 (수) 09:00 삼방 :4/04일(토) 낮 1시 20분

6부 <가 족> 재방: 4/02 (목) 09:00 삼방 :4/05일(일) 낮 3시 50분

7부 <사 랑> 재방: 4/08 (수) 09:00 삼방 :4/11일(토) 낮 1시 20분

8부 <말 씀> 재방: 4/09 (목) 09:00 삼방 :4/12일(일) 낮 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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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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