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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0월14일 10시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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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제일교회 사태, 교계 연합단체까지 개입
한교연, NCCK 대법원 탄원서 제출

제99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정영택) 정기총회에서 황형택목사가 총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사회 소송과 관련하여, 총회장 명의로 대법원에 교회법을 존중해 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하기로 결의했다. 그러나 이 때 1500여명의 총대들이 아닌 일부 총대들이 남은 상태에서 결의하여 진행된 내용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최근 그 후속 조치로 총회 총대 전원의 이름으로 대법원에 공식적인 탄원서가 제출됐다.

뿐만 아니라 이 소송이 단순한 개별교회 사건이 아니라는 판단하게 국내 기독교를 대표하는 사)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한영훈),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대표회장 박종덕) 등 연합단체들도 탄원서 제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NCCK는 “강북제일교회 사건은 개별교회의 사건이 아니라 종교적 정체성을 유지하는데 매우 본질적인 사건이다. 목사안수와 외국인 임직불가 원칙에 대해 국가가 판단하는 것은 종교적 정체성을 흔드는 일이다”라는 취지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한교연 또한 “향후 성직자의 안수나 성직자의 위임이 교단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법에 의해서 최종적으로 결정된다고 한다면, 한국 내 각 교단의 종교적 치리권은 땅에 떨어질 것이고, 결국 본질적인 신앙을 유지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를 것이다”라는 내용으로 별도의 탄원서를 대법원에 냈다.

직접적인 당사자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목사 안수 결격 사유와 외국인 임직불가라는 기본적인 내용은 차치하고라도, 2014. 4. 28 폭력배를 동원하여 강북제일교회를 실력으로 빼앗고, 황형택 자신에게 반대하는 자라면 오직 그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 성도들의 교회출입을 막고 예배조차 드리지 못하도록 폭력배들을 동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법부의 판단을 교단헌법과 마찬가지로 존중하지만, 세속의 잣대에 의하여 목회자의 자격문제라는 교회의 근원적 문제에서까지 교회의 권위가 훼손되는 상황에 대해서만큼은 당혹스러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라는 취지로 보다 상세한 내용의 탄원서를 총회 총대 일동의 이름으로 대법원에 제출했다.

한편, 이에 대해 황형택목사측은 “이는 강북제일교회 사태의 본질을 왜곡하는 것이다”면서 “누구보다도 교회법을 준수한다”고 반박했다.

이어 “(1·2심) 법원이 지적한 것 처럼 (통합 측이 황 목사의 목사 안수를 무효화할 당시의) 재판 절차가 잘못됐다는 것과 총회재판국 판결이 사회정의에 반한다는 것 이라며 지적했다”면서 “여기에 대한 언급 없이 단순히 교단의 법을 존중해 달라고만 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교단의 법을 지키지 않으려 했던 게 아니다. 그것을 준수하고 싶었다”며 “다만 재판 절차가 공정하지 못했기고 사회정의에 반하는 기독교 100년에 있을 수 없는 일 이 발생했기에, 어쩔 수 없이 사회법에 억울함을 호소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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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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